줄거리
1990년 집단 살인사건 이루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
그곳에서 사람들이 사라진다!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 투숙객들을 집단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폐쇄된 수련원에는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초공간이 생기고 희생자들은 지박령이 되어
그곳에 갇힌다.
1996년, 호러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폐수련원에 들어갔던 대학생 3인방이 실종되고,
폐수련원의 원혼들을 달래며 씻김굿을 하던 진유모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다.
2002년 현재, 심령연구소 소장 진유는 지박령을 천도시키고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 귀사리 폐수련원을 찾는다.
저승과 이승을 이어주는 '믄귀'를 통해 1990년의 초공간으로 들어간 진유는 도리어 악귀에게 쫓기다가 1996년
실종된 대학생 3인방과 조우하게 되는데...
믄귀 너머 초공간에 갇힌 1990년의 자박령들과 그곳으로 들어간 진도 그리고 1996년에 실종되어 시간이 반복되는
또 다른 초공간에 갇힌 대학생 3인방.
이들이 만들어내는 소름 끼치는 공포가 귀사리 폐수련원에서 펼쳐진다.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
감당할 수 있다면 '믄귀'를 열어라!
#1인 기획자로서
열정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jhj_5505@naver.com)
자유연기의 능하신분들! 작품의 모티브는 자유연기입니다
심령 스릴러에 관한 자율연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외모에 자신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DR이나 휴대폰 버젼으로 촬영하려 합니다 (간소하게 촬영할까합니다)
자소서나 연기영상,특기가 있다면 mp4로 보내주세요
제목과 명칭을 꼭 참조해시고! 미팅은 상황에 따라 결정되구요..
프로필 검토후 이미지가 맞는다면 개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진행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