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단편영화 <열반>에 함께 해주실 40대 후반~50대 후반 남성 배우님을 모십니다.

양수미 2021.09.12 19:05:44 제작: 김선연 작품 제목: 열반 감독: 김선연 극중배역: 큰 스님 촬영기간: 9월 25,26,28일 사이 1-2회차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양수미 전화번호: 010-5047-1071 이메일: oyooyyo@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9-17

- 작품 정보
제목 : <열반>
런닝타임 : 20분
시놉시스 : 터미널 매표소에서 논산으로 가는 티켓을 구매한 성호. 논산에 도착한 성호는 훈련소 앞에서 핸드폰을 버리고 어디론가 걸어간다. 성호가 향한 곳은 절, 부처님 곁에서 속세를 벗어나 열반하고자 한다. 성호의 친구들은 치킨을 들고 와 성호를 말리지만 마음을 굳게 먹은 성호는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스님들의 치킨을 향한 눈빛을 뭔가 심상치 않다. 찝찝함을 뒤로 한 채 성호는 작은 스님이 아끼는 닭인 '영춘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음 날 영춘이가 사라지게 되고, 절이 발칵 뒤집힌다. 때마침 절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닭 뼈를 입에 물고 나오고 절 마당을 파보니 닭 뼈가 발견된다. 스님들은 한데 모여서 닭 뼈를 맞춰보고 작은 스님은 영춘이라고 확신하며 오열한다. 서로를 의심하던 스님들의 화살은 묵언 수행하던 니콜라스 스님에게로 향하고 이성을 잃은 작은 스님도 니콜라스 스님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그 때 모두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절 지붕에서 내려오는 닭 영춘이, 이 사건으로 작은 스님은 절에서 쫓겨 나게 된다.

 


- 제작 정보
소속 : 성남문화재단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선정작
촬영 일시 :  9월 25,26,27일 사이 1-2회차 예정
촬영 장소 :  성남, 파주 인근
모집 인원 : 1명
 
- 모집 배역 [ 총 1명 ]

[조연] 큰 스님 (남성, 52세)

절에 가장 높은 위치의 큰 스님. 홀로 절을 관리하며 유지한다.

풍채가 크고 권위적이며 욕심이 많고 일찍이 작은 스님을 절에 받아주었다.

불가의 관한 진리보다는 현실과 타협해 절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주연 배역 캐스팅 및 스태프 구성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 지원하실 배우님들께서는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프로필 검토 후 배우님들께 개별적으로 연락 드려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자세한 문의사항은 조연출 양수미 (010-5047-1071) 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지원 이메일 : oyooyyo@naver.com
지원 마감 : 09월 17일 자정
 
좋은 인연과 함께 좋은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