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관련 재단 홍보영상 배역 4분 모집합니다

페어럼 2021.09.17 23:12:26 제작: MOTIFILM 작품 제목: 좋은 엄마가 아닌가 봐요 (가제) 감독: 엄정한 극중배역: 15살 여중생, 40대 중반 어머니, 40대 중반 아버지, 30대 학교 선생님 촬영기간: 10월 4-5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30만원~ 4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엄정한 전화번호: 이메일: staff@motifilm.com 모집 마감일: 2021-09-29

사이버폭력 관련 재단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형식의 홍보영상입니다

영상은 재단 유튜브와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이버폭력 관련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항상 활기차고 상냥한 우리 딸이 어느 날부터 이상합니다.”

 

회사 일하랴 집안 일하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하윤 엄마.
집에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함께하는 모습이 유일한 낙.
그러던 어느 날부터 중학생 딸 하윤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엄마가 인사해도 못 본 척 지나가고,
어쩌다가 말을 걸었더니 깜짝 놀래며 화를 낸다.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며 방에서 나오지 않는 하윤.
엄마의 걱정 섞인 잔소리에 소리를 지르며 밀치기까지...

 

“내 딸을 잘 아는 줄 알았는데, 저는 좋은 엄마가 아닌가 봐요..”

 

대체 하윤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얼마전부터 엄마에게 말 못할 비밀이 생겼어요”

 

친했던 친구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카톡방에서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하는 하윤.
별거 아닌 줄 알았던 괴롭힘은 SNS에서 점점 커져만 간다.
그냥 친해지려고 한 건데, 오해일 뿐인데 사이버폭력은 점점 심해지고,
모든 게 자신의 잘못만 같고 엄마 아빠에게 들킬까봐 혼자 고통을 감내하는 하윤.
사이버폭력의 구렁텅이에서 들려오는 하윤이의 소리 없는 외침.

 

“저 좀 도와주세요”

 

 

[기획의도]

최근들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슈인 사이버폭력은

현재의 부모님 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유형의 폭력이다.

 

자신의 딸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믿는 엄마가, 

어느날 딸이 사이버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엄마가 느끼는 당혹감과 허탈감을 표현하고자 한다. 

 

동시에 사이버폭력이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폭력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배역]

- 주연

A. 하윤역 - 15세 여중생, 친구들 사이에서 사이버폭력을 당하고 있다.

B. 엄마역 - 40대 중반 여성, 하윤의 엄마로 갑작스레 변한 딸의 모습에 당황한다.

- 조연

C. 아빠역 - 40대 중반 남성, 사춘기 딸에게 눈치 없이 말하는 역할 

D. 선생님역 - 30대 중반 여성, 엄마와 하윤에 대해서 상담하는 역할 

 

 

[페이]

- 주연

A. 하윤역 - 50만원(2회차)

B. 엄마역 - 60만원(2회차)

C. 아빠역 - 30만원(1회차)

D. 선생님역 - 20만원(1회차)

 

 

[촬영 일자]

1회차: 10월4일(월)

2회차: 10월5일(화) 

 

 

[지원안내]

지원은 아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staff@motifilm.com

 

지원하실 때 이메일제목에 "사이버폭력 드라마_희망배역_이름"을 적어주세요

(ex. 사이버폭력 드라마_A. 아이역_김하윤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