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분량의 단편영화 '혐오'에서 배우 분들 모집합니다.
혐오 세력이 집권한 한국에서 누명을 쓴 한 이주노동자를 사형시키게 되고, 이 사건에 맞서는 여성 인권활동가를 주인공으로 한 페이크 다큐 영화입니다.
각 배역별 특징 및 유의사항입니다.
20대 인권활동가(여성)와 40대 혐오단체 회원(여성)은 계단에서 추격하는 장면과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액션 장면들이 있습니다.
40대 다큐멘터리 감독(남성)은 이 페이크 다큐의 감독 역할입니다.
30대 이주노동자(남성) 역으로는 무슬림이나 이슬람 국가 출신인 분들 환영합니다.
다문화 가정 출신인 분도 좋습니다.
다만 배역상 외국인 노동자 느낌이 드는 용모여야 지원 가능합니다.
영화에서 절대 차별적으로 그리지 않으니 걱정 말고 지원해 주세요.
10월 6일, 10월 7일 2회차 예정이고 이주노동자 역은 1회차만 촬영할 예정입니다.
출연료(협의), 교통비, 식사 제공합니다.
* 지원시 이메일에 직접 연기하시는 짧은 영상 필히 첨부 부탁 드립니다.
이메일: topwolf328@gmail.com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