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단편 영화 <보석 사탕> 9~11살 아역배우분 모집합니다.

22790 2021.09.20 19:28:18 제작: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작품 제목: 보석 사탕 감독: 고하희 극중배역: 9~11세 남자 촬영기간: 10월 2~3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고하희 전화번호: 010-5325-7653 이메일: rh591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9-23

안녕하세요.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학생들입니다.

과제 제출용으로 짧은 단편 영화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 보시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가난한 형편에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동생을 돌봐왔던 동윤.

어느날 동생이 큰 병에 걸려 입원을 하게 된다. 그런 동생의 생일을 챙겨 주기 위해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보석 사탕'을 사려고 슈퍼로 가는데 500원 하나도 없는 동윤은

가판대 앞에서 고민을 하다가 아줌마가 한 눈 판 사이 사탕을 훔쳐 달아난다. 

달리기가 빠른 동윤을 잡을 수 없었던 아줌마는 자신의 아들 '성진'에게 동윤을  잡아오라고 시킨다.

 

동윤은 있는 힘껏 달려 병원 앞 공원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훔쳐온 사탕이 잘있는지 주머니를 뒤져보는데. 오면서 떨어진 건지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다.

당황한 동윤은 뒤늦게 자신이 걸어온 쪽으로 가서 이곳 저곳을 살펴 보지만 

보석 사탕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지쳐서 풀썩. 앉아 버리는 동윤. 그때. 건너편 풀숲에서

반짝 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곧바로 달려가 확인하자 그것은 보석 사탕이 아닌 

진짜 보석 반지였다. 반지를 주워 진짜 보석인지 한번 깨물어보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동윤을 부른다.

놀란 동윤은 반지를 주머니에 숨기고 뒤를 돌아 본다. 경찰과 반지를 잃어버린 주인이 서있다.

경찰을 보고 놀란 동윤은 경찰에게 반지를 본 적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현장을 벗어 난다.

그러자 그런 동윤을 수상하게 보던 주인이 동윤을 불러 세운다.

거짓말이 들통나려는 그때. 동윤을 따라온 성진이 동윤이 들고 있던 반지를 낚아채 숨겨 준다.

그렇게 다행이 위기를 모면한 동윤과 성진. 나란히 길을 걸으며 풀이 잔뜩 죽은 동윤을 성진이

위로해준다. 그러면서 사실 성진이 자신이 보석 사탕을 훔친 가게 주인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된 동윤.

성진은 괜찮다며 보석 사탕을 그냥 주려는데 죄책감과 미안함에 그냥 뿌리치고 도망을 쳐버린다.

그러나 성진은 그런 동윤을 계속해서 따라가며 결국 멈춰 세운다.

" 너 동생. 아프다며. 이거 걔한테 주려고 했잖아. "

성진의 말에 큰 위로를 받은 동윤은 성진과 병원으로 같이 걸어가면서 말한다.

"....미안해"

 

<촬영 일정>

배우 : 주연 (동윤,성진)2명, 조연(슈퍼 아줌마, 경찰, 반지 주인)

날짜 : 10월 2~3일 (2회차)

장소 : 청라 연희 자연마당 공원

헤어 : 머리는 너무 길지만 않게 깔끔하게 되어 있으면 됩니다. 메이크업은 안해도 됩니다. 

페이는 5~10만원 선제시 해주시면 교통비나 촬영 시간, 촬영강도 등등 고려하여 책정하겠습니다.

이 외에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모집 배우>

-주연

이름 : 동윤

나이 : 10대 초반 

성격 : 나이에 비해 철이 일찍 들었지만 아직 어리숙한 면이 있다.

              소심하긴 하지만 심성이 착하고 동생을 위해 뭐든 해주고 싶어 한다.

특징 : 달리기가 빠르다. 까무잡잡하다.

의상 : 계절에 맞는 티 한장에 바지. 형편이 좋지 않다는 것에 맞춰 너무 새옷이면 안됨.

 

이름 : 성진 

나이 : 10대 초반

성격 : 심성이 착하며 웃음이 많고 긍정적이다.

특징 : 살집이 조금 있고 달리기를 엄청 못한다.

의상 : 계절에 맞는 평범한 남자아이 옷.

 

* rh5911@naver.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나이,사진)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일을 통해서 1차 비대면 면접 확정자 알려드릴거고 2차로 대면 면접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