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책방] 남자 아역 5세-7세 주연을 모집합니다.
아빠가 없이 가죽공방을 운영하는 엄마, 지희 밑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란 아이 성후!
책방을 매일같이 찾는 대식이라는 아저씨는 엄마 앞에서만 말이 줄고 어색한 실수들을 한다.
대식이 아저씨를 놀리는 맛에 사는 귀여운 꼬마아이 성후.
엄마 지희는 성후에게 함부로 어른을 놀리지 말라고 하지만 그건 엄마가 나랑 대식이 아저씨가 얼마나 친한지 몰라서 그러는 거지!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진다.
엄마는 이제 아빠한테 말을 걸지 말라고 했지만, 아빠는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 걸까?
대식이 아저씨와 꼬마 성후는 어떤 사건을 통해 서로 마음을 열게 되는데..
----
꼬마 나이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하고 여린 생각을 연기해줄 수 있는 특별한 아역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11/6,7,8 중 2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자차 가능하신 배우님 찾고 있습니다.
촬영 전에도 배우님과 편하게 만나 친한 언니처럼 배우님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충분한 대본 리딩과 작품 이해를 위한 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도 아이에게 전혀 불편하지 않은, 친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약속드리며 낯을 가리는 아이여도 괜찮고, 제가 충분히 시간을 갖고 배우님께 다가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웃음이 밝고 예쁜 꼬마아이지만 가슴 속은 성숙하고 여린, 그래서 더욱 특별한 이미지의 아역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혹시 생각나는 아역이 있다면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이외에 궁금한 사항도 편히 연락 주세요!
13kimsm@gmail.com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