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10살 여자아이, 50대 엄마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마덴아이 2021.09.29 15:37:50 제작: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단편영화 작품 제목: 반고(反 顧 ) 감독: 임예성 극중배역: 10살 여자아이, 50대 엄마 역 촬영기간: 10월 8일 ~ 14일 사이 4, 5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임예성 전화번호: 010-9244-5579 이메일: yeasung981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0-07

안녕하세요.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단편영화 반고(反 顧 ) 제작팀에서 10살 여자아이와, 50대 초반의 엄마역 배우님까지 총 2분의 배우님들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우선,  학생작품이라 출연료가 많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배역

1. 셋째 : 차현주 역 / 10세

2. 엄마 역 / 51세

 

* 촬영기간 : 10월 8일 ~ 14일 사이 4, 5회차

 - 지원해주실때 반드시 위 날짜를 확인후, 위 날짜에 촬영 가능한 배우분께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주말 제외)

 

* 촬영 장소 : 서울 & 수도권(경기도), 충남 천안아산 부근 예정.

 

* 기획의도

 감당할 수 없는 가장(아빠)의 빛으로 인해 가정의 생계유지와 자식의 학업이 힘들어지게 되면서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으로 갈라서며 각각의 위치에서 서로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떨어져 살면서 비어있는 공백들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해준다.


* 작품 설명 (시놉시스)
 개인사업에 실패해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가 생긴 아빠. 엄마는 대신 빛을 갚아주다 지쳐 결국 이혼을 하게 되고, 막둥이 셋째(현주)를 낳게 되면서 둘째(지훈)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된다.
그렇게 엄마는 재혼 후 그저 남들처럼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반면, 첫째(성훈)과 함께 남은 아빠는 택시기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빛더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입원을 하게 된 아빠. 그렇게 각각 남으로 살던 가족들이 10년만에 어색한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평생 새아빠의 자식인 줄만 알았던 셋째(현주)에게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데..

 

* 페이 : 5만원 내외 / 추후 협의.

 

현재 시나리오는 완성된 상태에서 조금씩 수정중에 있고, 저희 반고(가제) 제작팀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배우님들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수정될 수 있다는 점 미리 공지드립니다.

위 글 읽어주시고 관심 있으신 배우님들은

위 게시된 이메일로 개인 연기영상 첨부해주시면 검토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