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째각> 50-60대 남성 주연(하진 역)을 모집합니다.
- 촬영 일정: 10.24-26 3회차 (촬영 전에 몇 번의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 로케이션: 미정 / 서울 내 / 원로케
- 지원 양식: 지원 양식: 성명 / 나이 / 키, 몸무게 / 프로필 사진/ 전화번호
이메일 지원 : wofuddl12@gmail.com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제: 생생하게 표현해야만 깨어지는(부서지는/새롭게 되는) 것들이 있다.
- 기획의도: 무겁기에 가볍게 하고 싶고 솔직하지 못하기에 진지해지는 관계들이 하나쯤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을 영원같이 여기고 싶은 욕심은 나에게 있는 감정을 인정하고 싶지 않게 만들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순간은 바람대로 영원하지 않습니다. 타인이 없을지도 없는미래에, 스스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허락된 지금, 용기를 내어 표현해야 합니다. 내가 부서지더라도, 관계가 온전하게 남아있을지 모르지만말입니다. 가장 특별한 순간은 바로 그럴 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시놉시스: 사미는 아버지 소동, 그의 친구 하진과 술을 마시며 대화하고 좋아하는 남자 진우에게 글을 보여준다. 두 상황이 중국집을 배경으로 교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