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영상학회 알케미스트에서 단편영화 <미술부의 선은 누가 그었는가>의 주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King_왕 2021.10.15 14:01:57 제작: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학회 알케미스트 작품 제목: 미술부의 선은 누가 그었는가 감독: 알케미스트 극중배역: 20대 대학생 남/여 촬영기간: 11월 10일, 11일 출연료: 작품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하정연, 최우석 전화번호: 010-5034-6976 이메일: alchemist2021fil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10-22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학회 알케미스트입니다.

 

11월에 열리는 영상제 19회 알케미스트 필름 페스티벌를 준비 중입니다.

이번 영상제에서 상영할 단편 영화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 줄거리 >

페이크 다큐장르.

발표회에 출품할 미술동아리의 작품들이 선이 그어진 채로 발견되었다.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다큐동아리에서 취재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 ‘’. 누가 그들 사이에 을 그었는가.

 

*자세한 시나리오는 아래의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 모집 배역 소개 >

(1) 지수 (대학교 2학년, 여성)

: 다큐동아리 차장. 부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다큐동아리의 실질적인 리더. 다큐와 관련된 일에 매사 진지하고 열정이 넘친다. 하지만 열정은 이내 욕심과 집착이 되어 오히려 다큐 제작에 독이 되기 시작한다. 본성은 착하지만, 욕심이 그것을 가로막아 악하게 된다. 크지 않은 키에 아담한 체구이며, 정갈하고 똑 부러진 이미지이다.

(2) 준택 (대학교 2학년, 남성)

: 다큐동아리와 미술동아리를 병행하는 인물. 미술부 사건의 첫 목격자이자 제보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내성적이고 정직하다. 선한 인상으로,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이미지이다.

(3) 성연 (대학교 2학년, 남성)

: 다큐동아리 부원. 준택의 절친. 능글맞고 기분이 잘 드러나는 성격으로, 팀 내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에너지를 지닌 친구다. 약간의 준수한 외모에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로, 밝은 인상이다.

 

 

-제목: 미술부의 선은 누가 그었는가

-장르: 페이크 다큐

-촬영 기간: 1110, 11

-촬영 장소: 인하대학교 인근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예상

 

*학생들끼리 사비를 모아 제작하는 영상이기에 고액의 페이는 어려우며, 자세한 페이는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촬영 동안 모든 스텝(15)이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우와 스텝에게 모두 손소독제를 수시로 챙겨드리며, 시간마다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할 예정입니다.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아래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목 양식: [알케미스트_[배역이름] 지원]_(이름)

 

alchemist2021film@gmail.com

 

비상연락처: 010-5034-6976 / 010-6501-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