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국대학교 1Q2A팀의 윤기수입니다.
초단편영화 < 1Q2A > 제작을 위한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작성된 정보들을 읽어 주시고 양식에 맞춰 기입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내외
1. 모집인원
20대 배우 ( 4명 )
2. 지원 방법
10.15 (금) ~10.31 (일)까지 kisu5471@naver.com
메일제목 양식 : [ 지원배역_이름_나이_거주지 ]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와 핸드폰 번호, 자유연기영상을 꼭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3. 페이
배우 중요도에 따라 페이가 달라집니다.
* 김승제, 박가을
- 회차당 7만원
* 권다은, 이현진
- 회차당 5만원
* 촬영 당일의 식대와 교통비는 지급해드립니다. *
4. 촬영일정
11월 13일~14일 ( 시간 협의 )
11월 20일~21일 ( 시간 협의 )
5. 로그라인
이해는 믿음과 편견을 포용할 수 있음을 영화로 표현한다.
6. 시놉시스
"위험을 감수할 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가요?"
낙엽이 떨어지는 중인 캠퍼스에 외계인이 내려왔다는 소문이 난다. 팀에 남은 인원은 기한 내 제출만이 목적인 감독, 염세주의자가 된 PD, 취업하기 싫은 4학년 카메라 담당이 전부일뿐더러, 의미 없는 회의를 며칠 동안 반복하는 동안 정해진 건 새로 시작할 작품의 장르 하나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촬영이 가능한 다큐멘터리를 계획하게 된 팀. 우중충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템 회의를 이어가던 도중 카메라 담당 권다은이 모교에서 돌고 있는 괴담을 찾게 된다. 그 괴담은 바로 학교와 학교 주변에 외계인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
7. 인물 소개
김승제 ( 20대, 성별 미정 )
: 담담한 어조와 크게 변하지 않는 표정이고, 조금 느린 말투 그리고 인상을 자주 쓴다. 그리고 전자파 알러지 때문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아날로그적 방식을 사용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질수록 기침을 자주한다.
권다은 ( 20대, 여성 )
: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편이며 털털한 성격이다. 부드러운 말투를 쓴다. 외유내강이 가풍인 보수적인 엘리트 집에서 자랐다 보니 말투에서 티가 나고, 말에 힘이 있다.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왼쪽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이현진 ( 20대, 여성 )
: 리액션이 많다. 직접적이지 않고 회유적으로 말한다. 넛지(nudge)식이다.
박가을 ( 20대, 남성 )
괴짜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 타입과 정반대의 사람이라 활기차고, 긍정적이다. 이따금씩 치매예방을 위한다며 양손쓰기, 숫자 거꾸로 세기, 도시이름 외우기를 한다.
8. 제출 서류
- 메일 제목 : [1Q2A] 00역 지원 _ 이름
- 필수 제출 서류 : 프로필, 연기 영상, 연락처
** 2021.10.31 자정까지 ' kisu5471@naver.com ' 으로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9. 촬영 장소
- 충주
** 역할에 따라 촬영에 참여하는 일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많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10.3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였지만, 많은 지원덕에 미리 마감(2021.10.27)까지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