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아이를 훔친 소녀> 배역 모집

fwerofdlekf 2021.10.16 23:31:03 제작: KAC한국예술원 작품 제목: 아이를 훔친 소녀 감독: 문의겸 극중배역: (지은(20중 후반), 지아(약 7세), 아빠(50세), 엄마(50세), 사체업자(연령제한없음) 촬영기간: 11월 초 중반 3~4회차 (날짜 미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나리-연출부 전화번호: 010-8976-5085 이메일: filmactor661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10-21

KAC 한국예술원 졸업작품 <아이를 훔친 소녀> 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줄거리

아빠의 딸을 훔쳤다.

지은이의 모든 것을 망가트린 아빠로부터의 복수이자 지은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지은은 엄마가 계시는 병원과 사체업자로부터의 압박에 시달린다.

지아를 이용한 복수와 돈을 목적으로 이어진 지은과 지아의 관계.

 

하지만 점차 지은은 지아로부터 과거의 자신과 같은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지은이 지아를 데리고 온 목적이 흔들리는 지점이 생긴 것이다.

 

지은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모집 배역**
 

지은(20대 중후반) :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지칠 때로 지쳤다. 이곳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윤리를 따지지 않고 이기심만을 장착한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모습과 흡사한 지아로부터 지은은 자신뿐만 아니라 지아 역시도 지키고자 변해가는 인물로서 작용한다.

 

지아(7~9) : 엄마는 지아를 버리고 떠나 간 듯 보이고, 아빠는 지아를 방치하며 지낸다. 또한 아빠로부터 맞은 흔적이 있다. 지아는 그런 아빠로부터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이다.

 

지아 아빠(40~50) : 지극히 이기심만이 존재하는 인물이다. 자신 이외에는 그 누구와의 관계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지은 엄마(40~50) :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태의 지경까지 이른 환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자신의 딸 지은을 끔찍이 사랑하는 듯 보인다.

 

사체업자(30~40) : 무자비한 인물.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회차당 130,000~ (조율 중)****

 
2021.10.21일까지 filmactor6611@gmail.com 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