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암모니아] 청소년 배우, 아역 배우 구인

계원42유진 2021.10.24 22:50:37 제작: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 제목: 암모니아 감독: 전찬영 극중배역: 남고생, 8-10세 남아, 30대 이상 편의점 사장님 (성별 상관X) 촬영기간: 11월 中 3회차 예정 출연료: 작품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유진 PD 전화번호: 010-7400-7131 이메일: tkstjchemegkrr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0-28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기 중 제작하는 단편 영화 [암모니아] 배우를 모집합니다. 

* 11월 중하순에 걸쳐 3회차 촬영 예정이며, 재현 재준 역은 촬영 마감 후 내부 협의를 거쳐 교통비를 포함한 출연료가 지급됩니다.

* 편의점 사장은 잠깐 나오는 단역으로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촬영 중 식사는 제작팀에서 제공합니다.

*모든 지원 서류 및 지정대사 (연기 영상)은 11월 28일, 다음주 목요일까지 지원 및 전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모집 배역


- 재현 (17세, 남)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난을 숨기려 한다. 하지만 허름한 집 특유의 냄새가 몸에 베어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않고 결국 남들 사이에 끼고 싶고 같이 놀며 위로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씻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 재준 (8~10세, 남)

때를 잘 쓰고 어리광을 잘 부리는 성격. 아직 어리고 부모 없는 삶이 어색하기에 힘들어하고 외로워한다.


- 편의점 사장 (30대 이상, 성별 무관)


(2) 오디션 지정 대사


지정대사를 촬영한 영상을 메일에 첨부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기에서는 연극톤보다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현 지정 대사

: 몸에서 냄새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 우리가 거지인 줄 안다고…아무도 안 좋아해줘. 알겠지….?, 아무도 우리를 좋아해주지 않을거야….. 

+지정 대사와 별개로 눈물 연기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준 지정 대사

: 화장실로 들어가는 재현. 재준은 뒤따라가 화장실 문턱에서 재현을 바라본다. 

 "화장실 냄새나. 소독제 있으면 냄새 안 나? 엄마 있을 땐 냄새 안났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