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단편영화 <먹는 게 어때서> 가족이 되실 여자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닉네임5555 2021.10.28 13:32:39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먹는 게 어때서 감독: 윤혜지 극중배역: 10대 초반의 여주인공 역, 40대 초반의 엄마역 촬영기간: 2021년 11월 27,28,29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제작 김유경 전화번호: 010-2616-4526 이메일: 0704dud@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1-02

작품 소개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제목: 먹는 게 어때서

감독: 윤혜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러닝타임: 15-20

촬영기간: 20211127,28,29 3회차

촬영장소: 공주, 세종, 대전, 청주 (바뀔 수 있음)

페이: 회차당 5만원-10만원 내외 협의

 

기획의도

아이를 교육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 예전에는 부모의 말이 무조건 옳고 거기에 아이들이 따르는 게 맞는 방식이었다. 세상이 점점 바뀌면서 그게 옳지 않은 방식이라는 게 알려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되물림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부모의 일방적인 판단에 의해 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하는 것이 정말 아이를 위하는 일일까? 아이를 이해하지도 못한 채로 자신의 말이 맞다고 하고 아이에게 무조건 강요하는 건 오히려 아이가 극단적인 성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른들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기보다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리고자 한다.

 

로그라인

틀이 짜여진 생활을 원치 않는 시우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를 피해서 몰래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모집배역

민시우(11, ) * 130후반~140중후반 정도의 키, 건강하고 다부진 느낌이 드는 뚱뚱한 체형에 또래 아이들보다 덩치도 큼. 푸근하고 귀여운 인상에 표정이 다양한 편.

활발하고 사교적인 편이라 친구들이 많다. 친구들 앞에서는 밝은 성격이지만 이성적인 엄마 앞에서는 기를 못 펴고 주눅 들어 집에서는 침울하고 소극적인 편이다. 다만 아빠와 성격이 잘 맞아 아빠 앞에서는 본래의 밝은 성격이 다시 나온다. 반면 아빠와는 합이 잘 맞는다.

ex) 지붕뚫고 하이킥 신애 같은 성격

 

정미선(42, )

* 150 후반~160중반 정도의 키, 적당한 체형. 이목구비가 선명해 날카롭고 딱딱한 인상.

가정주부 겸 프리랜서인 FM 엄마. 단호하고 칼같은 성격으로 융통성이 부족한 편이다. 틀에 짜여진 대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한 원칙주의자다.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이해하는 게 어려운 편이라 시우랑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부딪힌다.

ex) 영화 <4> 엄마 같은 성격

 

 

지원방법

본인의 프로필과 3분 이내 자유 연기 영상, 자기소개를 첨부하여 (0704dud@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먹는 게 어때서_이름_희망배역_나이>'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희망배역_이름_프로필 / 희망배역_이름_자유연기영상, 자기소개영상

 

이외의 양식은 접수되지 않습니다.

21110217시까지 제출.

<1차 합격발표>

1105일 금요일(예정) 합격 통보 메일로 전달 (합격자만)

합격 시, 시나리오 일부분 제공

<최종 오디션>

1113~14일 토요일, 일요일 (서울) 중 하루

오디션 장소 추후 문자로 공지

사전에 제시된 시나리오 연기&자유연기와 질의 (15분 내외)

<최종 합격>

1115일 월요일 18

 

참고

> 모집 마감은 11217시 화요일이고 마감 이후에는 1차 선정되신 배우님들께 미팅 일정 관련하여 최대한 빨리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전부 메일 회신 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제작 김유경 (010-2616-4526)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