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영화학과 blooming 여자 주연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최진식 2021.11.03 20:53:54 제작: 최진식 작품 제목: blooming 감독: 최준서 극중배역: 20대의 여자 촬영기간: 12월5~9일 예정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최진식 전화번호: 010-8697-8531 이메일: jinseek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2-04

죄송합니다! 날자가 급하게 바뀌어 재 공지 드립니다 !

촬영 일자는 12월 셋째주 5~9일예정으로 5회차(1일정도 오차있을 수도 있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쪽이 로케이션 쪽이라 되도록이면 부산에 거주하거나 부산에 거주자가 있으신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학생영화라 제작비 여건이 넉넉하지 않아 타지역에 거주하고계신 배우님이라면 교통비 지원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어머니의 장례식 후 친척들이 명일의 집에 찾아와 헤쳐놓고, 어머니의 죽음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명일은 그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다음 날 자살 시도를 하는 명일을 아랫집 여자 지연이가 올라와 구해준다.

명일과 지연이는 어머니의 흔적을 향유하고 공유하면서 삶의 이유를 찾아간다.

 

인물 소개: 

명일 : (20대초 남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며 귀엽게 싸우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친척들의 행동으로 살 이유가 없어진다. 명일의 캐릭터는 살짝은 우유부단하지만 정이 많고, 씩씩하지는 않다.

 

지연: (20대초 여자) 명일의 어머니와 우연히 알게되고 명일은 모르는 둘만 아는 비밀이 있다. 명일보다 훨씬 씩씩하고 당당하며 말도 거침없이 내뱉는 스타일이다. 감정표현이 서툴러 마음과는 다른 말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한다.

 

명일의 어머니: (40대 후반 ~50대 초) : 보통의 엄마처럼 잔소리도 하며 조금은 살집도 있지만 푸근한 스타일이다. 명일과 티격태격 다투며 아들과 추억이 많다. 생활력 강한 엄마지만 자신의 유일한 취미는 꽃 가꾸는 일이다. 그 부분에서 엄마의 따뜻한 모습이 나온다. 

 

중 여자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많이 춥고 코로나 감염에 모두가 신경이 예민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국에 촬영 때문에 고생하실 배우님들께 충분한 출연료를 보장 드리고 싶으나 학생들로 구성된 제작팀이어서 출연료가 넉넉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열정과 웃음으로 좋은 작품 함께 하실 좋은 인연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은 메일(jinseek1naver.com) 로 해주시고, 지원시 개인 프로필 , 연기 영상과 함께 거주지나 부산 거처 여부도 함께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스팅 되신 분께는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