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딸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을 읽어주시면 됩니다.
절절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세상 사는 거 별 거 없다. 속 끓이지 말고 살아라. 너는 이 어미처럼 애태우고 참으며 제 속을 파 먹고 살지 마라. 힘든 날이 있을 것이다. 힘든날은 참지 말고 울음을 꺼내 울어라. 더 없이 좋은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은 참지 말고 기뻐하고 자랑하고 다녀라. 세상 것은 욕심을 내면 호락호락 곁을 내주지 않지만, 욕심을 덜면 봄볕에 담벼락 허물어지듯이 허술하고 다정한 구석을 내보여줄 것이다.
위의 부분을 본인 목소리 녹음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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