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영화 <환시>의 '엄마' 역 배우 분 모집합니다.

나냐나니닌냐 2022.01.22 18:28:51 제작: 개인 작품 제목: 환시 감독: 나현 극중배역: 50대 중후반 어머니 촬영기간: 2월 말 or 3월 초 1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wiiin444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2-12

안녕하세요. 개인 단편영화 <환시>에서 '엄마' 역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 5~6분 정도로 짧은 단편영화이며, 추후 각종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 오디션은 따로 없으며 촬영 전 간단한 대본리딩은 있을 예정입니다.
- 페이는 우선 20만원으로 책정하였고, 식사는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 촬영시간은 하루이고 5~6시간 정도 예상합니다.

 

지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리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5~6분

 

[기획의도]

인간은 원초적으로 외로움을 타는 동물이라고 한다. 외로움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사전적인 용어로 정의해보면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 이라고 쓰여있다. 
홀로? 쓸쓸한? 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머릿속에 몇몇 사람들이 생각났다. 
고아, 독거노인, 노숙자. 원초적인 외로움을 가진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혹은 죽기 직전까지 외로움에 헐떡이며 살아야할까? 생각하다.
그렇게 된 배경의 비판을 시작으로 혼자가 된 사람의 쓸쓸함을 풀어보았다.


[시놉시스]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여자는 편의점에 들린 후 검은 비닐봉지와 함께 집에 들어온다.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서 밥을 먹고 열리지 않는 음료수를 못 마신채 잠에 든다.

 

[모집배역 및 설명]

*50대 중후반 어머니

평범한 우리들의 어머니로 자식에 대한 걱정과 잔소리가 많은 평범하디 평범한 어머니입니다.
단, 반전요소 있음. 

 

[촬영 일정]

2월말 or 3월초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

 

[지원 방법 및 마감]

 

이메일 wiiin4444@naver.com 접수/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필수 첨부

메일 제목은 [환시_이름_나이] 이렇게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회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