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뛰지 않아도 바람은 부는데>에서 남자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gondry22 2022.04.07 13:49:42 제작: 팀 공드리 작품 제목: 뛰지 않아도 바람은 부는데 감독: 최혜진, 한명우 극중배역: 20대 중반 육상 선수 남자, 20대 모습 남자 촬영기간: 6월 27일 (1회차), 7월 2~10일 사이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최혜진 (공동 감독, 각본) 전화번호: 010-6738-5756 이메일: gondry202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4-15

 

*모든 배역 조기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제작 공드리입니다.

저희와 함께 다가올 여름을 뜨거운 순간으로 채울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뛰지 않아도 바람은 부는데>

 

 

- 기획의도

삶에서 여러 좌절되는 순간이 때마다 우리는 선택을 한다. 나아갈 것인가,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결국에는 주저앉기를 선택한 명준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만 하는 이유를 말하려 한다.

 

 

- 시놉시스

지치고 낡은 마음에 짓눌렸던 명준이 모든 걸 내던지고 기차에 오른다. 그런 명준에게 정체 모를 여자와 남자가 차례로 다가와 말을 건넨다. 소란스럽고 복잡한 삶의 맛을 기억하던 명준은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깨닫게 된다. 숨 가쁘게 뛰지 않더라도,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부는 바람처럼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 인물 소개

최명준 (, 25)

육상선수. 평생 앞만 보고 달렸지만 자신의 삶은 결국 작은 트랙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에 좌절에 빠진다. 그런 명준에게 찾아온 기차 티켓은 명준을 희망과 동시에 죽음으로 이끈다.

 

이시도 (, 20대의 모습)

초콜릿을 품고 다닌다. 시도는 명준이 얻을 깨달음의 포문을 열며 초콜릿을 건넨다. 그녀의 초콜릿에서는 무한한 맛이 난다. 시도는 마음을 다해 자신의 어린 날들과 닮아 있는 수많은 생들을 응원한다.

 

(, 20대의 모습)

화분을 애지중지 들고 다닌다. 산에게 화분은 숲과 같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는 누구도 없다. 산은 누구의 삶도 동정하거나 응원하지 않는다. 그저 각자가 스스로를 응원할 기회를 준다.

 

 

- 모집인원

20 남자 배우 2

20 여자 배우 1

* 모든 배역의 대사가 길고 양이 많습니다. 지원 참고 바랍니다.

* 명준 역은 육상 트랙을 달리는 장면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페이

회차 7 – 10 만원 (협의)

 

 

- 지원 방법

gondry2022@gmail.com으로 프로필과 자유 연기 영상 1개 (1 이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은 반드시 지원 배역 / 성함 / 나이 / 전화번호 작성 부탁드립니다.

) 명준 / 홍길동 / 24 / 010 0000 0000

 

 

- 촬영 일정

1회차 촬영 : 6/27 () (배우 모두)

 

2회차 촬영 : 7 예정 (7/2~7/10 사이) (명준 역만)

 

* 촬영은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회차 촬영은 장소 스케줄로 인해 6 27일로 미리 결정되었습니다.
  해당 장소와의 협의 끝에 고정된 날짜이기 때문에 이는 변경 없을 예정입니다.

  2회차 촬영은 추후 배우와 팀원의 스케줄을 함께 고려하여 조정할 계획이니 지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로케이션

 1회차 촬영 : 전라남도 곡성 (버스 대절 혹은 차량으로 함께 이동할 예정입니다)

 

 2회차 촬영 : 서울

 

 

- 모집 기간

 4/7 ~ 4/17

*모든 배역 조기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디션 일정

 4/23 ()

 서울 종로 일대에서 진행 예정

 * 오디션 장소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은 첨부한 메일 또는 번호로 연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