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단편영화 <일화> 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40-50대역) / (초등학생)

채윤수 2022.04.19 20:52:46 제작: 청주대학교 작품 제목: 일화 감독: 이상준 극중배역: 40대 후반 부터 50대 중반 촬영기간: 5월 27일-29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상준 전화번호: 010-4520-9828 이메일: dnjsvud729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4-24

 시놉시스

 

아내가 임신을 한 경노, 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였다. 경노는 아버지와 낚시를 해보는 것이 자신의 작은 꿈이다. 그런 경노는 아버지가 될 예정인 지금 저수지를 혼자 찾아간다. 낚시를 해본 적이 없는 경노는 낚 시를 어떻게 하는지 모른 채 서툴게 낚시를 시도한다. 번번히 빈 낚시바늘만을 바라보기만 하는 경노. 그 에게 기영이 다가온다. 중년의 모습인 기영은 경노의 옆자리에 앉아 능숙하게 낚시를 하기 시작한다. 기영 은 인스턴트 커피를 종이컵에 따라서 경노에게 권한다. 커피를 받아 마시는 경노. 그는 기영과 낚시를 하 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낚시가 서툰 경노를 도와 같이 낚시를 하는 기영. 경노는 기영에게 자신의 고민 인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털어 놓는다. 기영은 자신은 실패한 아버지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조언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경노는 기영이 좋은 아버지 였을 것이라고 위로한다. 경노의 낚싯 대에 반응이 온다. 낚싯대를 같이 붙잡고 물고기를 크게 들어올리는 경노와 기영. 기영은 경노에게 왼손으 로 물고기를 건넨다. 왼손으로 물고기를 받는 경노. 기영은 미소를 짓는다. 아이스박스에 물고기를 넣어 짐을 챙기는 경노. 그런 경노를 바라보는 기영. 서로는 뭔가 알겠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캐스팅 역

 

이기영(55) _ 주연

낚시를 즐기는 중년의 남자. 낯가림 없이 사람들에게 잘 다가가는 성격. 그러나 그런 그에게 가장 어려운 존재가 있다면 아들이다. 아들과의 관계가 어색하고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아버지로서 역할 을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남에게 쉽게 다가가는 사람. 묵직한 느낌보단 조금 가벼운 느낌이면 좋음. 선한 인상
경노: 전형적인 말 없는 아버지. 과목하고 무거운 느낌. 엄한 느낌

 

어린 경노 (초등학교 저학년) _ 조연

 

연령대 초등학생 저학년
체구가 작고 얼굴의 장난끼가 보이는 얼굴

 

주 촬영지는 충청북도 청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