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장례식> 20대 후반 남성 (1명), 20대 초반 여성 (1명) 모집합니다.

나온사인 2022.04.20 10:55:53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장례식 감독: 김규태 극중배역: 20대 후반 남성, 20대 초반 여성 촬영기간: 5월 27일~5월29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감독 맹현호 전화번호: 010-9013-1061 이메일: rlarbxo951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5-20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장례식> 주연 남성, 여성 배우 각각 1분씩 모집하고 있습니다.

5월 27일 ~29일 3회차이긴 하지만 모두 밤촬영 이기에 (ex 27일 20 : 00 ~ 05 : 00 , 28일 20:00 ~ 05 :00)처럼 진행될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는 3고까지 나왔으며 시나리오의 분위기에 맞는 배우분과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

 

[로그라인]

 

 장례식장을 나온 희재와 희수는 새벽 거리를 걷다 오래전 보았던 코끼리 그림자를 보게된다. 

 

[시놉시스 ]

 

담벼락에 묻어나오는 빛에 행사풍선의 그림자가 비친다. 그림자의 모양은 코끼리를 닮아있다. 그림자를  멀뚱히 바라보고 있는 희재(31살, 남)와 희수(26세,여).

 

성공하지 못한 판타지 소설 작가인희재(34세, 남)는 여자친구인 희수(29세, 남)의 오빠가 사망 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희수와 함께 장례식장에 간다. 아무도 없는 새벽 장례식장 앞 길거리로 나온다. 가로등 불빛이 묻어있는 담벼락을 따라 걷기 시작하는 희재와 희수. 희수는 희재에게 자신의 오빠 또한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희재와 비슷한 판타지 소설, sf소설을  썻다고 말한다. 모두가 쓴 글이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자 자살을 했다는 사람들의 소리는 믿지 않는다는 희수.희재 똑같은 처지에 놓인 자신을 보며 위축된다. 글 쓰는것을 포기 했다는 희재에게 희수는 너보다 네 글속에 캐릭터들이 더 좋았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3년전 담벼락에 비춰진 그림자를 보고 놀았던 장소까지 걸어서 오게 된 두사람은 담벼락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희수는 자신이 좋아했던 오빠들의 소설속 캐릭터들을 설명하며 그림자로 만들어 내며 장난을 치고는 희재를 향해 꼭 쓰고싶은 글 끝까지 썻으면 좋겠다고 말하고는 떠나간다. 바로 옆 카페의 테라스에 앉는 희재.  새벽시간에 문이 닫힌 카페에 불이 켜지며 카페로 희수가 말한 소설 속 캐릭터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당황한듯한 희재는 이내 웃어버리며 카페를 나와 담벼락을 바라본다. 담벼락의 가로등 불빛속에 보이기 시작하는 코끼리 그림자. 코끼리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모집배역]

죽은 소설가 오빠의 장례를 치른 희수 (20대 초반) 

희수의 오빠와 같이 소설가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희재(20대 후반)

 

[지원방법]

이메일로  <장례식>_배역이름_성함 을 제목으로 소중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싶으시거나 배역에 대한 궁긍한 점은 이메일을 보낼때 내용에 포함시켜주시거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 rlarbxo95123@naver.com 

연락처 - 010-9013-1601 - (편하게 연락 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