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 제작 워크숍 10분 단편영화 <정배>에서 20대 중반 남성 배우 2분, 50대 남성 배우 1분을 모집합니다.

nstrm 2022.05.31 16:50:40 제작: 한겨례 영화 제작 워크숍 작품 제목: 정배 감독: 유경석 극중배역: 20대 중반 남성 둘, 50대 남성 촬영기간: 6월 25-26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유경석 전화번호: 이메일: apgandd197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6-06

안녕하십니까. 한겨레 영화 제작 워크숍 단편영화 <정배>에서 함께 해주실 남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목 : 정배

러닝타임 : 10분 이내

촬영일자 : 2022.6.25-26 (2회차, 야간촬영 없음)

 

[시놉시스]

부모님이 학원비로 쓰라고 준 용돈으로 스포츠 도박을 한 공시 자취생 민재.

구입한 프로토 용지들이 창문을 통해 들어온 빗물로 흠뻑 젖어 방 안 빨랫줄에 집게로 걸어 말린다. 

그리고 집을 나와 친구 성환과 PC 방을 가는데 민재의 아빠 종현에게 자취방에 들르겠다는 연락이 오고,

민재는 자신이 토토를 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다시 자취방으로 뛰어간다.  

 

[배역]

 

안민재(남, 26)

경기권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공직자의 꿈이 있다기 보다는 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복잡해보이고 귀찮은 것 같아서 공시의 길을 선택했다. 학교 다닐 때는 편의점 알바도 했지만 현재는 부모님의 용돈으로만 생활한다. 아들이라면 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간혹 생각하지만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최근에는 스포츠 토토에 빠지는 등 절제력이 좋지 못하다.

 

장성환(남,26)

민재의 자취방이 있는 집주인의 아들로 외동이다.  인생에 대한 큰 비젼은 없으며 부모님을 도우며 건물 잡일이나 관리 일을 하기도 한다. 성격이 즉홍적이며 동갑인 민재에게 먼저 말을 걸며 친해졌다. 장난스런 허세가 있으며 쉽게 위축되지 않고 손재주가 좋다. 

 

안종현(남,52)

민재의 아빠, 안성에서 아내와 살며 중소기업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민재가 그렇게 성실하지 못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믿으며 민재의 공시 준비에 지원을 하고 있다.  엄한 성격은 아니며 민재에게 지나친 간섭은 하지 않지만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모집마감]

2022.6.6 (18시까지)

 

[촬영지역]

서울 지역(픽스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apgandd1971@gmail.com 메일로  작품제목, 이름, 배역이름 순으로 제목 통일하여 보내주시고,

ex) 정배_이름_배역이름

 

PDF 파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 6월 둘째주 중에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촬영 전 리딩이 1~2회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 및 변동 사항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뿐만 아니라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위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부득이하게 연락을 못 드리더라도 보내주신 프로필 꼼꼼히 읽어보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