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성균관대학교 단편 영화 <지진발생시행동요령> 에서 20대 남성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jung_125 2022.05.22 16:40:09 제작: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작품 제목: 지진발생시행동요령 (가제) 감독: 김현정 극중배역: 20대 후반 작가 준비생 남성 촬영기간: 8월 19-22일 중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함동민 전화번호: 010-5604-3846 이메일: earthquakesafetyguide202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5-29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졸업 영화 [지진발생시행동요령]에서 20대 남성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로그라인]

작가 지망생 창식은 지진으로 인해 전 여자친구 소현이 키우던 물고기와 함께 자취방에 갇히게 되고, 고립된 상황 속에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자신의 이면을 발견한다.

 

[모집 배역]

문창식, 29세, 남성

 

문창식 (29세, 남) :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다. 현실적인 성격. 졸업 후 대입 논술학원에서 강사 일을 하며 문학 공모전 준비를 하고 있으나 공모전의 ‘트렌드’에 맞는 글 을 쓰려니 쉽지가 않다. 주류 문단의 도움 없이는 한국에서 작가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어떻게든 등단을 하고 그 뒤로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고자 한다. 자신의 성격과 대비되는 소현의 성격을 현실 감각이 없고 무모하다고 생각하며 깎아내리지만 사실은 자신이 소현을 조금은 부러워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하고 있다.

 

곽소현 (26세, 여) : 문창식과 동문이다. 스무살 때 혼자 상경해 독립성이 강하고 생활력이 좋다. 현실을 위해서, 혹은 대의를 위해서 타협하는 것을 싫어한다. 창식과는 달리 문학 웹진, 독립출판, 문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직접 출판사를 돌며 자신의 원고를 돌려 건당으로 고료를 받는다. 아직 정식 문예지에서 등단하지는 못했다. 창식과 2년의 연애 끝에 헤어지게 되었으나, 인간으로서 창식에 대한 신뢰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 사기를 당해 갈 곳이 없어졌을 때 그를 찾아왔다. 

 

[일정]

- 촬영 일정_ 22.08.19. ~ 22. 중 3회차

- 프리 프로덕션 일정


[출연료]

회차당 15만원 예상

 

[지원 방법/형식]

        ex) [지진발생시행동요령_창식] 김OO/29/010-XXXX-XXXX

 

함께 즐거운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