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역 : 6세. 노란 꽃, 아빠 손 잡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하고 천진한 어린 아이. (이미지단역)
[시놉시스]
어떤 계기로 인해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중년 아버지와 10대 딸.
떨어진 시간만큼 서로를 잘 모르기에 어색하고 낯설지만,
기억 한 구석에 남아 있던 어린시절 따스했던 아빠에 대한 기억 때문일까…?
한결 초라해지고 수척해진 아빠 모습에 점점 마음이 쓰이는 딸.
게다가 지금 아빠는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딸은 그런 아빠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데…
그런데 그 날의 진짜 ‘서프라이즈’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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