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KONTE’ 방송프로그램 오디션
방송 및 영화 제작사인 ‘동명단’이 9월에 제작하는 ‘KONTE’의 방송프로그램 공개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공중파 및 케이블방송사 방영을 목적으로 하는 신개념 코미디프로그램으로서
공개오디션을 통하여 주인공을 캐스팅하고자 합니다.
4. 오디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차 공개오디션 : 2012년 7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 2차 공개오디션 :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5. 모집인원
여자주연배우 (극중배역:라희)
- 20대 초반의 미대에 다니는 대학생
6. 오디션 장소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75-19번지 SL Park빌딩 3층
7. 지원방법
cts0402@hanmail.net으로 프로필 지원해주세요.
1차 서류심사 후 개별 연락하여 오디션 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8. 캐릭터 및 작품줄거리
<등장인물>
라희
20대 초반, 향기로운 여자. 순정만화 작가를 꿈꾸는 앳된 소녀. 말이 좋아 꿈꾸는 소녀지 백수나 다름없다.
그녀의 유일한 생산 활동은 홍대에 나가 초상화 그리는 건데 그나마도 시원찮다.
집에 오면 자신의 데뷔작을 손보는데 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물이 새는 집, 두 시간에 한 번씩 울리는 밀린 월세 독촉, 추심에 접어든 후 언제부턴가 반말을 시작한 대출 회사…
게다가 예쁘지만 꾸미질 않아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
<줄거리>
라희와 세 친구 러브, 강찬, 알렉스는 어릴 적. 작은 동네의 아주 친했던 친구들이다.
7살까지 서로 친구 집에서 자고 부모들도 잘 알던 사이.
그런데 7살이 된 어느 여름날, 사고로 라희의 가족이 모두 죽고 만다.
자신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 라희는 중간계 '담당자'에게 간곡히 부탁을 한다. 친구들에게 인사는 하고 떠날 수 있게 해달라…
그러나 인간 세계로 다시 내려가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며 된다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그래도 좋다며 친구들을 보게 해달라 부탁 하는 라희…
결국 청원이 받아들여진다.
그렇게 16년을 기다려 스물세 살이 된 라희는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현실"로 내려오게 되는데...
문의 : 프로듀서 최태성 (T. 070-7629-7776 / E. cts0402@hanmail.net)
조 감 독 김화현 (T. 070-7629-7776 / E. ros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