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학과 워크숍 <현장실습>에서 아저씨역 단역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불쌍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달동네 현장실습을 온 사회복지학과생 성민. 그는 타인에게 무신경해 보이는 사회복지사 은영에게 반감이 생기지만, 함께 방문복지를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미숙함을 깨닫게 된다.
기획의도
비록 선의라 할지라도, 무조건적인 동정심은 능사가 아니다. 보다 성숙한 이타심의 시작은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확신을 거두고, 타인과 스스로를 같은 위치에서 바라보는 것부터가 아닐까.
모집배역
- 아저씨(40~50대) : 달동네에서 약 10년 정도 거주한 아저씨. 술을 자주 드시며 불만이 많다.
촬영일정 / 장소
6월17일(금)~19일(일) 사이 1회차 (1씬에서 등장, 촬영 시간이 4시간을 넘기지 않을 예정입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서울 내로 픽스할 예정입니다.
출연료
10만원
영상 첨부
(사회복지사 은영에게 아저씨가 복지금 문제로 따지고 있는 상황)
아저씨 : 아니 분명히 그 뭐냐... 그 서류 다 냈는데, 왜 이것밖에 안 나오냐고.
은영 : 저번에 자녀소득까지 포함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아저씨 : 아 난 그런 말 못 들었다니까~
(아저씨 집에 쌓여있는 술병을 보고 사회복지사 은영이 잔소리를 하는 상황)
은영 : 술병들 이렇게 쌓아두시면 안된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아저씨 : 아 내가 한 번에 치울게~.
위 지문의 아저씨 역 연기를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영상 첨부를 부탁드립니다. (따로 오디션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지원방법
jinu25270322@gmail.com
메일제목 : [이름_나이_지원배역]
※ 포함내용 : 프로필, 연기영상, 연락처
※ 모든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