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단편영화 <Red Garden>에서 20대 초중반 여자 주연배우 두 분을 모집중입니다

꼬르르르륵꼬르륵 2022.06.15 00:29:21 제작: 목원대학교 작품 제목: Red Garden 감독: 박지혜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여자 촬영기간: 8월 16일-19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병현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2-06-21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Red Garden>에서 20 중반 여자 주연 배우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품명 : Red Garden

●장르 : 로맨스 / 스릴러

●촬영일정 : 8 16~19 예정

●촬영지역 : 대전

 

●로그라인

정원은 풍선이 터져 손이 다칠 뻔한 여자를 걱정해준다. 여자는 그런 정원의 친절함에 반해 심장이 터질 것처럼 빠르게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고 설레는 짝사랑. 과연 짝사랑 상대에게도 낭만적일까?

누군가가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며 해석하려 들고, 자꾸 내 영역 안에 들어오려 하고, 처음부터 일방적이었던 사랑인데 그렇게 행동한 니가 유죄인간이라며 상대에게 책임전가 하는 게 묘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며 이상하게 느껴졌다. 상대방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감정이었다는 허무함과 사실 집착과 광기이기도 한 짝사랑의 이면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캐릭터 (여자/정원)

<여자(여자/20 ~중반)>

풍선을 파는 일을 하며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은 인물. 정원의 행동에 과하게 의미부여를 하기도 한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정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고집스러운 모습과 숨겨져 있던 광기가 보여진다.

>>긴머리, 왜소함, 사랑스러움

>>자전거를 알며 풍선이 부풀거나 터지는 장면이 있어서 풍선을 무서워하지 않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16~19 4회차

 

 

<정원(여자/20 ~중반)>

특수청소업체 ‘Red Garden’에서 일하며 심하게 손을 숨기려고 장갑을 끼고 다닌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미소가 매력적인 인물.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지만 사실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말과 행동이다.

>>중단발 또는 긴머리,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피가 튀고 뒤집어 쓰는 장면이 있으며 풍선을 무서워하지 않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16~19 3,4회차 예정

 

●페이

회차당 10만원 교통비별도

●모집기간 : 6 15 ~ 6 21

●오디션일정 : 6월 28일 예정

 

 

redgarden2022@gmail.com으로

*[지원 배역성함/나이/실거주지* 양식에 맞춰 프로필이나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복지원일 경우에도 지원배역을 꼭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께 답변 드리는 죄송합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