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 Production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공평>에
참여 하실 주연, 조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다수 해외 및 국내 영화제에서 수상하신 감독님이 연출 및 각본을 맡으실 예정이며 이후에 여러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이 작품은 옵니버스 영화로 개봉 검토 중입니다.
오디션 일정 : 7월 초 예정
촬영일정 : 7월 중순 예정
*시놉시스:
주혁은 준수한 대학교를 나오고 성실하게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업 문제로 취직이 안되서 몇년 째 백수다. 그는 복불복으로 잘못된 시대에 잘못된 집안에 태어났다는 생각에 자살을 고민하다가 결국 동전 던지기에 결정을 맡기게 된다. 자살을 실천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자, 주혁은 숲에 가서 밧줄에 목을 매달아 의식을 잃게 되는데... 깨어나보니 부자집 아들 (성욱), 딸 (예리) 그리고 그들의 집사 덕분에 살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을 떠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괴로워하는 주혁에게 부자집 아들 성욱은 기괴한 제안을 주는데...
*기획 의도:
사회적 문제와 장르적 재미를 결합하여 의미가 깊은 장르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장르:
블랙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배역:
1. 주혁 (20대 중반 백수)
-취직 문제로 자주 무기력하다.
-그에게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있으나 현재 어두운 마음가짐으로 인하여 제대로 발휘를 못하고 있다.
2. 성욱 (20대 중후반 부자집 아들)
-보기에 젠틀하고 신사적이지만 내면에 대단한 분노와 정신적 문제를 가졌다.
-평범하고 매너있게 행동하다가 가끔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3. 예리 (20대 중후반 부자집 딸)
-속 마음을 잘 표현하는 성격으로 할말을 다하는 성향을 가졌다.
-어여쁜 외모 덕에 사람들의 친절함에 익숙하다
-배다른 동생인 성욱이 병을 앓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쥐고 있어 자주 짜증이 난다.
4. 집사 (3-40대 집사)
-집사로서 특유한 친절함과 젠틀함을 가졌다. 허나 내면은 차갑고 냉철하다.
-삶에 지친 눈빛을 가졌으며 그에게서 따듯함을 찾기 힘들다.
*지원방법:
-연기 영상 (**반드시 유트브, 비메오 등 링크로 제출 부탁합니다**), 프로필 (나이, 키, 학력, 경력 등 모두 기재 부탁합니다)
-제출하실 때 희망 배역을 써서 보내주세요
-제출 이메일: junhokim2558@gmail.com
*제작진의 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좋은 환경 속에서 뛰어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열망이 있기에
연기력, 열정, 인격
모두 뛰어난 배우님들이 지원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