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F 대학생단편영화제 지원작] 가톨릭관동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아스라이 사진관>에서 주연 배우님 2명 모집합니다!!
[제목]
아스라이 사진관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분 내외
[로그라인]
기억을 찾아주는 아스라이 사진관에 엄마가 해주던 된장찌개 레시피가 담긴 기억을 찾고자하는 고은의 이야
[기획의도]
누구나 살아가면서 중요한 기억들이 흐릿해지는 경험을 하곤 한다. 자신도 모르게 잊어버린 기억 속에는 절대 잊고 싶지 않았던 순간도 분명 담겨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억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행복했던 기억을 찾을 것인가, 혹은 후회했던 기억을 찾을 것인가? 이 영화는 자신이 저질렀지만 잊어버린 잘못을 다시 기억하게 되는 서사를 담아, 그때의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다시 일어서는 내용을 풀어가고자 한다.
엄마의 기일에 엄마가 많이 해주던 된장찌개를 갖고 성묘로 떠나다가 한 사진관을 발견한다. 집에 돌아와 고민하다 기억을 찾아준다는 사진관으로 향하고 사진관을 운영하던 사진사를 만나게 된다. 사진사는 고은의 사진을 찍어주고 함께 암실로 들어가 확인을 한다. 필름에서 영상이 재생되고 고은의 엄마가 요리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거기서 엄마한테 반찬 투정을 부리는 고은의 모습, 된장찌개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려는 엄마를 뒤로하고 집을 나간다. 암실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고은. 옆에서 사진사가 된장찌개의 레시피를 건네주고 고은은 울며 사진관을 나오게 된다.
엄마를 24살 때 여의고 자취방에서 혼자 생활을 이어나간다. 고은은 전문대를 다니고 일찍 취업하여 어느 정도의 여유가 생긴 상황이다. 하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고 항상 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가 옛날에 많이 해주었던 된장찌개 맛 또한 그리워한다. 고은은 된장찌개를 포함한 모든 요리를 잘하지 못하며, 엄마가 끓여주던 된장찌개 맛을 재현하지 못해 엄마의 레시피를 항상 궁금해 한다.
키 170이하에 고등학생 연기도 가능하신 20대 배우님 우대합니다.
고은 엄마(40세)
자신 있어 하던 양배추 된장찌개를 매번 식사에 올려놓고, 고은에게 된장찌개를 해주는 것이 삶의 낙이다. 맛있는 양배추 된장찌개와 갖가지 요리로 식당을 운영하며 홀로 고은을 키워왔다. 젊었을 때부터 고된 식당 일 때문에 완치할 수 없는 지병이 있으며, 고은에게는 그것을 숨기고 산다.
키는 상관없으며, 엄마 연기를 잘 하실 수 있는 30-40대 배우님 우대합니다.
[촬영 기간 및 로케이션]
8/2(화)-4(목) 3회차 예정
강원도(강릉)지역 내에서 촬영 예정
[페이]
배역(고은) : 회차당 5-10만원 (3회차 예정)
배역(엄마) : 회차당 5-10만원 (1회차 예정)
[모집 기간]
* 일자 : 6/27(금) – 7/1(금) 00시까지 개인 프로필, 포트폴리오 파일, 연기영상 메일 제출
* 접수 : su8860@naver.com (이메일 지원)
* 메일 제목 및 파일명 : 단편영화 아스라이 사진관 지원 [지원배역 / 성함 / 나이 / 연락처]
*프로필 작성 시 본인 키, 연락처, 연기영상 있으신 경우 꼭 기재 부탁드립니다.
이후 궁금하신 점은 메일을 통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