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초가을 수영
기획의도
모른척하고 덮어놓았던 상처와 기억을 어떻게 마주해야하는지에 대한 고찰과 함께 멈추지않고 나아가야 하는 그 단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가족의 연대와 소중함을 수영장이라는 장소에서 단순하지만 명료하 게 말하고 싶다.
로그라인
시골에서 나고 자란 선우는 도시에서의 행복을 말하며 수영장에서의 여름을 지겨워하던 중 갑자기 찾아온 알바생 수영에 의해 계획이 틀어지고 점점 수영을 따르게 된다.
캐릭터
선우 (19세. 남) - 어릴 적 수영장에서 빠져죽을 뻔 하지만 이름 모를 누군가가 구해준 덕분에 간신히 살아 남았다. 사고 당시 뒤늦게 온 아버지 성원에 대한 원망과 함께 그 이후로 수영장을 싫어하게 됐다.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 수영장을 관리하지만 매번 수영장을 벗어나고 싶다는 걸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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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서하입니다. 올 여름에 저의 졸업영화 <초가을 수영> 에서10대 후반의 남고생을 연기해주실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시골에 있는 허름한 야외수영장에서 한 편의 추억처럼 회상되는 이야기입니다. 풋풋한 초여름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영화를 소중한 배우님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과 자유연기영상 부탁드립니다! onebell254@naver.com
- 이하로는 제 연출작과 참여작품들 목록입니다. (무단으로 유포 및 유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
미아 - 연출, 촬영 ( 20년 11월 )
Dear My Trumpet - 연출,촬영,조명 ( 21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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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촬영 ( 20년 9월 )
노란 프리지아, 안녕의 의미 - 촬영 (21년 5월)
노란 신호등 - 촬영 (21년 3월)
나의 3일은 11보다 길었다 - 촬영 (21년 9월)
치킨이 먹고싶어 - 촬영 (21년 9월)
최애 - 촬영 (21년 10월)
코로나러브 - 촬영 (21년 10월)
청혈 - 촬영,조명 (2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