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많은 축복 속에서 태어난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삶이라면 비난을 받기도 한다.
특히나 가족은 남들보다 더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모순된 가족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과연 건강한 가족의 모습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
<캐릭터>
이름 : 김선우
성별 : 남자
나이 : 17세
직업 : 고등학생
아버지의 잦은 출장과 어렸을 적 형의 가출 때문에 가족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이 큰 아이.
늦둥이 막내여서 아빠에겐 애교가 많지만, 형이 가출한 뒤로 엄마를 조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형과의 나이 차이가 12살 차이가 나서 옛날부터 형이 아빠 노릇을 했고, 그런 형을 잘 따라다녔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무렵 형의 가출로 인하여 10년 동안 얼굴을 보지 못하였고
어린 나이에 이별을 경험한 선우는 형에 대한 그리움과 증오가 함께 섞여있다.
형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엄마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힘들다.
어느 날, 형의 소식을 접한 선우는 형을 찾으러 길을 나선다.
----------------------------------------------------------------------------------------------------------------------------------------
청주대학교 졸업영화에서 17세(고1) 주연 남 고등학생 역 배우를 구합니다.
페이는 회차당 10~15(협의)입니다.
9youth97@gmail.com 로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같이 보내주시면 추후에 미팅 관련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에 - <청첩장> 배우 지원 - 라고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