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필름스쿨 영화 <바람>과 함께하실 10대 여고생, 10대 남고생, 40~50대 남성 배우 분을 모십니다!

didlt 2022.07.25 22:54:11 제작: 대시미 청소년 필름스쿨 작품 제목: 바람(가제) 감독: 류영현 극중배역: 10대 여고생, 10대 남고생, 40대 후반 아버지 촬영기간: 8월 21일, 27일, 28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한지인 전화번호: 010-2556-8871 이메일: jiin688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03

안녕하세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필름스쿨 <바람>팀 입니다.

아래 모집 배역은 10대 여고생, 10대 남고생과  40~50대 중년 남성입니다.

 

*저희 <바람>의 소재는 '복싱'입니다.
그렇기에 연서(10대 여고생), 민우(10대 남고생)의 역을 맡으시는 배우 분들은

기본적인 운동실력이 있으시거나 복싱을 하신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라인

복싱을 좋아하고 자신의 바람인 복싱선수라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연서와 그런 연서를 어른의 시선으로

달갑게 보지 않는 아빠, 연서는 자신의 앞에 있는 시련을 극복하고자 한다.

 

#기획의도
아직 달갑지 않게 보여지는 그런 일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바람을 이루려는, 맞서려는 그런 용기를 보여주며 위로를 건네고 싶다.

 

#줄거리
여고생 연서(여, 17세)는 친구인 민우(남, 17세)의 추천으로 복싱을 시작한다.
처음엔 그저 그런 생각으로 시작한 복싱이었지만, 어쩌다보니 6개월.
왠지 모르게 재미도 느끼는 것 같고, 재능도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연서를 아빠(남, 48세)는 전혀 달갑게 보지 않는다.
집 안에서는 그저 가부장적인 아빠. 그런 아빠는 연서의 복싱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연서는 그런 아빠에 대한 오기인지 반항인지 복싱을 포기하지 않는다. 

 

연서(여, 17세)
귀여운 외모에 낙천적이고 장난끼 많은 여고생.
절친한 민우의 추천으로 복싱을 시작한 지 6개월,  왠지 모르게 복싱에 재미를 느낀다.

재능도 있는 것만 같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다.

 

민우(남, 17세)

연서의 절친, 훈훈한 외모에 자상한 성격으로 장난끼 많고 덤벙대는 연서를 잘 챙긴다.

연서에게 복싱을 추천하고 복싱을 할때에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연서 아빠(남, 48세)
전 직업이 군인이었으나 현재는 백수이다.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한 아버지의 모습, 하지만 연서를 걱정하는 마음인 것 같기도 하다.

 

▶프로필 접수(1차)

•접수 방법

-접수 기간: 2022년 8월 3일 수요일 자정까지

-접수 메일: jiin6886@naver.com

-제출 서류: 최근 6개월 내의 프로필(사진, 이름, 나이, 키, 몸무게, 연락처 포함)

*메일 접수 시 양식: <바람> 연서 역_000 지원합니다.

 

▶비대면 오디션(2차)

-'프로필'검토 후 8월5일(금)까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필요에 따라 운동을 하는 영상(복싱, 줄넘기 등)을 첨부 부탁드릴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일정은 8월 6일(토)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고 사항

-촬영 시 숙박비와 교통비는 별도 지급합니다.

-촬영 장소는 대전.

 

*별도 문의 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이 모여 제작하는 영화이다 보니 부족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며 경험을 갖고 배움을 얻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