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학생영화팀 '디어데어' 단편영화 <버린 봄>에서 30-40대 여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감숭이 2022.08.02 17:57:58 제작: 디어데어Dear Dare 작품 제목: 버린 봄 감독: 송영초 극중배역: 중년(30대 중반~40대중후반) 여성 1명 촬영기간: 8-9월 주말 촬영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수지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2-08-04

[30-40대 여성] [서울 소재 학생영화팀 디어데어DearDare 제작 단편 영화 출연자 모집]
  
안녕하세요. 학생 영화팀 디어데어Dear Dare 에서 유튜브 업로드 예정인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30-40대 배우(여성) 한 분을 모집합니다.  
  
 
1.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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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단편영화는 40분 내외의 영상으로 제작됩니다. 후에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장르: 중년 퀴어 로맨스(레즈비언), 시대물(2002년)
- 러닝타임: 40분 내외
- 촬영기간 및 페이: 8월-9월 주말 촬영 예정. (2주 연속 촬영 예정)
: 중년 현조 역 - 4회차 Full /페이 20~25만원


* 전체 일정은 촬영 현장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식사 모두 제공  

 


2. 줄거리 

어느 날, 미대 교수 현조의 눈 앞에 그 애와 똑같이 생긴 학생이 나타났다. 

서양화과 교수인 현조는 남의 그림을 훔쳐보는 미정을 발견한다. 옛 연인 소진을 닮은 미정, 재능의 부재에 대해 고민하는 것조차 소진을 닮아 있는 미정이 소진의 딸이라고 생각하는 현조. 오랫동안 잊으려 했던 스물 셋의 연애를 회상한다. 미정은 자신의 엄마 역시 재능 없이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자신을 버렸다고 말한다. 소진이 자기 욕심에 못 이겨 현조에 이어 딸인 미정까지 버린 것이 아닌지 의심하며 괴로워하는 현조. 자신이 소진에게 버려진 그 봄, 그 날을 떠올린다. 20대의 서툴렀던 현조가 소진에게 해주지 못했던 말. 40대의 교수가 된 지금, 미정에게 대신 조언을 건네는 현조. “그림을 사랑한다면 다른 방법도 있어.” 그리고 그런 현조의 앞에 소진이 돌아온다.  

잊으려고 애썼던 첫사랑, 도무지 잊히지 않는 이별. 

무참히 버린 봄에 대한 중년 퀴어 로맨스.
 
 
3. 모집배역
 
- 중년 현조 역(주연), 지원자격 30-40대 여성

 

 
4. 지원방법
 
- 이메일 deardare2019@gmail.com로 연기영상과 프로필 사진을 보내주세요.
* 메일 제목 양식은 성함/ 나이/ 거주지로 통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아무개/ 40 / 경기 
 
- 문의사항은 아래 주소의 오픈채팅으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https://open.kakao.com/o/sJwCirne
 
 
5. 특이사항
 
- 촬영 전 전원 참여 대본리딩 1회 (필요 시 해당인원 1-2회 추가 진행) 예정되어 있습니다.
- 촬영 장소는 서울입니다.
- 동성 간(중년 현조와 중년 소진)의 애정씬(키스씬)이 있습니다. 
- 저희 팀은 스텝, 배우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번 작업이 기회가 되어 앞으로도 함께 할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습니다! :> 
 
 
보내주신 연기영상 및 프로필은 소중하게 검토 후, 추후에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