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졸업단편영화 피딩<Feeding>에서 단역 9-10세 아이들 배우를 모집합니다.

진혜린 2022.08.03 11:07:52 제작: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작품 제목: 피딩<Feeding> 감독: 성은소 극중배역: 9-10세의 남아 2명 여아 1명 촬영기간: 8월 25~8월 31중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진혜린 PD 전화번호: 010-3304-5339 이메일: equal_s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09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피딩>에서 단역  9-10세 남자아이 2명 여자아이 1명 역할을 모집합니다.

 

[촬영일정]

날짜 :8월 25일~8월 31일 
장소 : 수도권 내 하천 
회차 :  1회차
(단역이라 슛 들어가는 타임에 와주시고 다 찍으신 후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약 15분

 

[로그라인]
 매일같이 동네 하천에서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는 순영. 그런데 항상 순영이 먹이를 주던 자리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병관이 나타난다. 순영은 병관을 내쫓고 싶다. 
-  한 장소에서 낮동안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매일같이 하던 일에 갑자기 누군가 나타나 시비를 건다면? 누구나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방어기제'가 발동될 수밖에 없다. 머지않아 자신의 행동에 허점이 있다는 것이 들통나더라도 타인의 허점을 꼬집으며 자신을 정당화하고자 할 것이다. 심지어는 타인을 깎아내리며 자신의 행동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사람'에 대한 아집을 가진 인물들이 결국 자신의 밑바닥과 마주하게 되는 것을 ‘코미디’라는 장르를 통해 해학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시놉시스]
 순영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동네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 서, 잉어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동네 아이들은 그를 '잉어할매'라고 부르며 살갑게 따르기도 한다. 그런데 순영이 하천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같은 자리에서 낚시를 하는 병관을 발견한다. 
 그를 내쫓고 싶은 순영은 병관에게 다가가 이래저래 옳은 소리만 늘어놓는다. 병관은 지지않고 순영의 '먹이주기'역시 하천에서 금지된 행위임을 지적한다. 말싸움이 길어지자 순영은 하천에 '낚시금지'현수막을 가져와 걸어둔다. 이에 질세라 병관 역시 '먹이 금지'현수막을 들고와 순영에게 맞선다. 둘의 싸움이 과열될 무렵 한 청년이 다가와 그들을 중재하는 듯 하지만,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고..

 

[모집대상]

아이들(9-10세의 아이들) (남아 2명 여아 1명)

 하천에 나오는 순영과 병관에게 호기심을 갖는 인물들. 그러나 진심으로 그들의 행동을 응원하진 않는다. 아이들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순영과 병관의 마음을 쥐었다 놓았다 한다.

 

[페이]
5만원, 협의


[제출방법]
접수 기간 : 8/3(수) - 8/9(화)
제출 서류 : 프로필 사진 / 포트폴리오 영상(필수입니다)
제출 방법 : 이메일 제출. equal_s0@naver.com
메일 제목 : <피딩 / 본인 성함 / 지원 역> 에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 프로필과 영상은 필수입니다.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감은 8월 9일 (화) 입니다. 
마감날로부터 3일 내에 연락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