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3학년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택배 상하차 물류센터 일을 하는 주인공 친구 역할이며, 일하기 싫어 뺀질거리고 꾀 부리고 장난끼가 많은 느낌의 이미지입니다.
시놉-
무료한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 강현은 여느 때와 같이 물류센터에서 상하차를 하다 쉬는시간에 잠시 화물 컨테이너 안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강현은 컨테이너 안에 갇히게 되고, 쌓여있는 택배를 하나씩 뜯으며 그곳에서 집처럼 생활하게 된다.
컨테이너 안 생활이 바깥 생활보다 윤택하다는 걸 느낀 강현은 나가지 않고 안에서의 인생을 결심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밖에서의 생활도 나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비교하면서 아쉬운 부분을 부모님께 바랄 뿐만 아니라, 부모 탓을 하기 쉽상이다. 그에 비해 자신이 부모님께 드린 것은 현저히 적다.
8월 27일 토요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야간 촬영 진행할 예정이며, 8시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1회차 총 10만원입니다.
장소랑 일정 확인하고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꼭 20대 초중반만 지원바랍니다.
lym45741@naver.com
포트폴리오와 연기 영상, 현재 이미지까지 추가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