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영화 <잠>에서 40대중반 남자/ 30대 중반 여자 배우를 구합니다.

scenemade 2022.08.08 17:21:17 제작: 한겨례교육 아카데미 작품 제목: 잠(가제) 감독: 민지홍 극중배역: 40대 중반 남자 / 30대 중반 여자 촬영기간: 9월 첫째 혹은 둘째주 3회차 예정 (여자 배우는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서정 전화번호: 010-3369-5705 이메일: by-scenemade@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15

안녕하세요.
한겨례 영화학교 단편영화 제작을 위한 배우분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남자 배우 1 분 : 40대 중반
2. 여자 배우 1분 : 30대 중반

 

시놉시스
기러기 아빠인 남주는 요즘 층간소음으로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층간소음 유발을 부정하는 윗집 아이 엄마와 갈등은 커져가지만 해결방법은 보이지 않는다. 이 문제를 핑계삼아 자신이 꿈꾸던 귀농 계획을 몇 년 앞당겨 아파트를 벗어날까 계획도 세워보지만, ‘현실’에 붙잡힌 기러기 아빠는 층간소음에 대한 소심한 복수를 실행해 옮긴다. 

 

캐릭터 소개
남자 (40대 중반)
자녀의 학업과 가정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여느 아버지의 모습과 별다르지 않다. 다만 소음에 노출된 직업을
가져서인지 조용한 공간에 대한 갈망이 크다. 유학보낸 고등학생 딸을 대학 까지 공부시키고 5년 후에는 조용한 시골마을로 가서 유기농 농사를 지으며 살고자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기러기아빠의 외로움에 층간소음까지 시달려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정중한 태도를 유지하려 하지만 생각을 그대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남주의 언어는 상대방에게 묘하게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다. 반면 제 3자인 관객에겐 웃기게도 들린다. 

*진지하지만 진지함 속에서 웃음을 끌어낼 수 있는 생활연기가 요구 되는 역할입니다. 

 

여자(30대 중반)
성격 밝은 7세 사내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아이와 잘 놀아주는 성격. 사람들을 대할 때 밝고 예의를 갖추려 노력하지만 내재된 까칠함도 있다.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남자 주인공 갈등 구조에 필수 인물. 대사로 차곡차곡 쌓여져가는 갈등을 표현하는 연기 입니다. 

 

촬영
남자 배우 : 3회차 예상 (회차당 10만원)
여자 배우: 1 회차  (회차당 5-10만원 협의) 

 

지원 방법
이메일 (by-scenemade@naver.com) 로 연락처 포함 프로필과 연기영상 포트폴리오(링크) 보내주시면, 
영상 오디션에서 뵙고자 하는 분들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디션 후 최종 결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