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단편제작지원작 _ 용인대 졸업작품 가제 <민희>의 조연배우님들 찾습니다.

luculent 2022.08.09 05:04:35 제작: 용인대 졸업영화 작품 제목: 가제 <민희> 감독: 전혜련 극중배역: 50대후반, 60대 초 교회 아줌마, 50대중후반 여자 교감선생님, 40대 남자 의사선생님 촬영기간: 8월17-21일 사이 각 1회차씩 하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고영규 전화번호: 010-9416-8641 이메일: film8302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12

[인천영상위원회] 단편영화제작지원작 

용인대 졸업영화 가제 <민희> 조연 배우님을 구합니다.

 

약간의 시나리오 수정이 돼서 다시 모집합니다. 기존에 받은 프로필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다운증후군인 동생 주환(남,20대후반)이 있는 책임감 강한 여자고등학교 교사 민희(여,30대 중반)는  그토록 원하던 임신을 하게 되지만 뱃속의 태아에 장애가 있음을 판정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 주환이 사라진다.

 

기획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해서는 되는 일, 해서는 안되는 일에 대한 도덕적인 기준을 배운다. 도덕적 기준이 높은 사람이 본인만의 신념이 깨지는 상황이 되면 어떨까? 우리는 그녀를 비난할 수 있을 까?

 

연출의도

: 어느 순간 임신은 인생이 흔들릴 수 있는 가장 큰 전환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로 태어난 이상 한번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 었지만 여전히 자신은 없었다. 더더욱 그 아이가 장애아라면 그렇다.
낙태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아닌 장애아를 임신한 민희(여,30대 중반)와 장애아를 키운 민 희의 엄마 정숙(여, 60대). 그리고 장애를 가지고도 본인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주환(남,20대 후반). 민희에게 어떠한 선택을 권할 수 없는 남편 경수(남,30대후반)까지. 비장애아와 장애아가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갈등하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모집 배우]

 

1. 40대 후반 남자 산부인과의사

사실 정보만 전달하는 인물

 

> 8월 20일 (토) 서울 홍대입구역 촬영 1회차

 

 

2. 50대 후반 교회아줌마

특징 : 참견 많은 아줌마. 착하지만 약간 관심이 너무 많아서 남들이 봤을때 부담스러워 할 거 같은 느낌. 영화의 절정을 해결해주는 역할

 

> 8월 18일 (목) 서울 낙성대역 부근 촬영 1회차 

 

3. 50대 후반 여자 교감선생님

특징 : 약간의 곤조가 있다. 

 

> 8월 21일(일) 서울 성수동 부근 촬영 1회차

 

4.30대 남자 도서관 직원 

특징 : 절정에 등장. 정보제공역할

 

> 8월 17일(수) 경기도 부천 부근 촬영 1회차

 

 

 

 

 

이메일 

film83002@naver.com

 

이메일 제목 형식

ex) 여자 산부인과 의사역_ 이름_나이_키_거주지_전화번호(010-0000-0000)

교회 아줌마역_이름_나이_키_거주지_전화번호

남자 교감선생님역_이름_나이_키_거주지_전화번호

남자 도서관 직원역_이름_나이_키_거주지_전화번호

 

조연출 고영규

010- 9416-8641

전화와 문자 문의는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