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좀도둑> 에서 주연 배우를 모집 합니다.

낸낸 2022.08.09 23:35:38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좀도둑 감독: 전호정 극중배역: 20대 후반 남자, 50대 후반 여자 촬영기간: 9월 23-25(예정) 총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부 김내은 전화번호: 010-9251-0265 이메일: pettythieffil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8-15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좀도둑> 에서 주연배우님을 모집 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좀도둑> 팀 입니다. 

주연배우 2분(20대 후반 남성, 50대 후반 여성)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첨부된 사진과 글 확인해주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작품소개

 

- 제목 : 좀도둑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15분 (예상)

- 촬영기간 : 9월 23일 - 25일 총 3회차

- 페이 : 회차 당 10-15만원 (협의 예정)

 

* 시놉시스

 

성공하면 돌아온다는 짤막한 말을 남기고 5년째 집 대신 고시원에서 살아가고 있는 승호(남,29).

홀로 고시원에서 취업 준비를 이어가던 그는 막심한 생활고를 끝내 버티지 못하고 도둑질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승호는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자신이 5년 전 나왔던 본가로 향한다.

그러나 막상 집에 들어선 승호는 그리운 집밥 냄새와 엄마 미숙(여,57)의 흔적들을 보고 망설이게 된다. 

 

* 기획의도

 

‘좀도둑’ 같아 보이는 경쟁사회 속 소외된 청년 승호.

그런 승호가 가족에게 조차 당당할 수 없는 일련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 실업과 청년 고독사 문제가 만연한 요즘 청년들의 현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 인물 소개

 

-  승호(남,29) : 거듭된 취업 실패로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있음에도 자신의 힘듦을 내비치려고 하지 않는 자존심이 센 인물이다. 열악한 처지로 도둑질을 하기로 마음 먹지만 막상 마주한 가족과 자신이 살던 집 앞에서 죄책감과 그리움을 느끼는 인물.

- 선한 이미지.

 

- 미숙 (여,57) : 승호의 엄마. 승호가 집을 나간 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그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인물. 미숙은 승호가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지만 자신의 걱정과 관심이 승호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신중한 인물이다.

-  수수하고 가녀린 이미지

 

 

* 지원 안내

 

- 지원 메일 주소 : pettythieffilm@gmail.com

- 첨부 파일 : 프로필(pdf/ppt) + 연기영상(링크 가능) 첨부

- 제목 EX) 승호 지원_김내은

 

오디션은 8월 20-21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필 접수 마감후 오디션 진행 대상자 분들에 한해 16일에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 입니다. 또한 촬영은 서울/안성으로 예정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좋은 작품 만들 수 있길 희망하며 많은 지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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