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거주인만)영진위 22년상반기 단편지원작 <자격시험> 팀에서 '취객' 역 배우님을 찾습니다.

자격시험팀 2022.08.13 10:22:08 제작: 영화진흥위원회 작품 제목: 자격시험 감독: 노민준 극중배역: 취객. 남성. 40-50대. 촬영기간: 10.1-5일 사이 1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노민준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entitled202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16

 

 

안녕하세요. 연출 노민준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22년 영진위 상반기 단편 지원작으로 선정이 된 자격시험팀과 함께 할 배우님을 찾고자, 공고 글을 씁니다.

 

우선, 이번 단편영화 자격시험은 대구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대구거주 하시는 배우님만  지원을 받고 있으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추후 대구지역 이외에 모집시 별도공지예정)

 

좋은 인연이 되어 즐겁게 작품을 만들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작품정보, 캐릭터정보 등을 읽어 보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취객 인물을 연기 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생각 했던 것 보다 계산 해야하는 금액이 커 돈을 내지 못하겠다며 행패를 부리는 인물로써, 겉으로는 폭력적이지만, 겁은 많고, 비겁, 속된말로 찌질한 인물이 되겠습니다. 소화해야 할 대사 있으며 시나리오 수정 과정을 거치며 변동의 유동성은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2씬 등장 예정입니다. 주변 인물들과의 벨런스를 생각해서 40세 이상의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에 궁금하신 점들은 메일로 문의해 주시면 이른 시간 안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할.

 

취객 (남성. 40)

 

* 기획의도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 다를 것이다. , 명예, , 안정성 등 여러가지를 생각 해 볼 수 있다. 그 어떠한 것을 기준으로 삼든 그것이 잘 못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개인의 선택이고 만약 그 직업을 얻었다면 그건 그 개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쟁취 해 낸 것일테니 말이다.다만,사람의 목숨이 달린 직업이라면 그 직업에 걸맞는 직업의식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비록 다른 이유들로 인해 그 직업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그러한 직업을 수행하게 된다면 그 직업에 걸맞는 직업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답은 모르고, 정답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 직업의식에 대한 고민거리와 질문을 던지고 싶어서 자격시험이라는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

경찰공무원을 준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가족의 범죄 사실을 알 게 되었을 때 벌어지는 일. 그의 자격시험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

촬영장소 : 대구촬영예정

 

일시 : 22101~5 (1회차 예상)

 

페이 : 회차당 10만원 예상 (식비 별도제공)

 

오디션 일자.

 

819~ 예정.

 

메일 접수 : entitled2022@naver.com

 

하나도 빠짐 없이 더블체크 이상으로 꼼꼼히 검토 하겠습니다. 검토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