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단편영화 <라면에 후추를 넣으면 맛있다>에서 주연 배우(남자)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옛날엔 좋아하면 무조건 결혼하는 건 줄 알았는데”
연애 6년에 동거 2년. 장기 연애 중인 ‘주원’과 ‘하나’는 결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사랑하니까 빨리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싶은 여자친구 ‘하나’와는 다르게
‘주원’은 무능력한 상황에 자신이 ‘하나’의 황금기 시절까지 막고 있다는 생각에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시간이 흐른 후, 라면을 끓이던 중. ‘하나’의 후추 넣은 라면이 떠오른다.
약간 무덤덤한 스타일의 회사원 남자친구(31세) 배역이구요
9월 13-14, 17-18일 서울(송파,홍대,중구)
16일 용인 기흥쪽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페이는 회차당 교통비 포함 10만원입니다.
담배피는 장면이 있어 흡연자이신 분 지원 바랍니다.
일정, 장소 등 확인하고 가능하신 분만
메일 제목 반드시 "주연 배우 지원"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