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 졸업작품 <타인의 고통>에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20분
로그라인
옳은 일이라고 믿으며 매일 민원을 넣던 공시생 경식은 생각지도 못했던 악플로 고소를 당한다.
기획의도
자신은 옳은 일이라고 행한 행동이 때로는 남에게 고통이 되기도 한다
세상에 개인이 가진 신념은 다양하고 그 때문에 정확히 어떤 신념이 정답이다라는 건 없지만 옳은 행동이니까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 행동의 파동이 어디까지 가서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캐릭터 설명
이민주 ( 26)
백화점 직원으로 일하는 사회 초년생. 이제 막 사회에 나와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겪으면서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은 조금 철없어 보이는 면도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촬영이 저녁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일정 확인하실 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 기간
9월 8일 or 9월 9일 (날씨가 맑아야하는 관계로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촬영 장소
세종 조치원, +대전, 청주 부근에 로케이션 서칭 중입니다.
페이
회차 당 교통비 포함 20
모집기간
~0902(금)
개인프로필, 포트폴리오, 연기영상 그 밖에 첨부해주시고 싶은 자료 등을 첨부하여
leeus1358@naver.com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차 합격 하신 분들에 한해서 5일까지 연락 따로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