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을 함께할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kikiHEE 2022.09.26 17:53:27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 감독: 김수연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자 대학생 역 2 명 촬영기간: 10월 13일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 이라희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2-09-29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 과 함께할 주연배우 두 분(여자)을 모집합니다.

 

*제목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

 

*촬영기간

10/13(목) 1회차

 

*로그라인

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려고 나뭇가지를 줍는 예린. 같은 날 같은 바다에서 자신과 똑같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아린과 부딪힌다.

 

*기획의도

오히려 낯설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받는 위로가 큰 힘이 될 때도 있다.

 

*시놉시스

인적이 드문 부산 밤 바닷가. 예린은 자신의 외장하드를 태워 버리기 위해 모닥불을 피우려 한다. 바닥만 보며 바닷가에서 나뭇가지를 줍던 예린은 자신과 똑같이 나뭇가지를 줍고 있던 아린의 엉덩이와 부딪힌다. 같은 목적을 지닌 예린과 아린은 같이 모닥불을 피우기 시작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결국 불을 피우지 못하고 앉아 바다만 바라보는 둘. 불을 왜 피우려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자신들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위로를 받는다.

 

*주요 등장인물

예린 (여/24세) - 영화과 학생. 영화를 좋아해 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휴학 상태이다. 영화를 계속 해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래도 영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혼자 방문했다.

 

아린 (여/24세) - 대학 진학으로 서울에 상경해 살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타지 생활로 혼자 힘들었던 자신에게 남자친구는 가장 의지하는 존재가 되었다. 최근 그런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면서 혼자 부산으로 여행을 왔다.

 

 

*페이

왕복 교통비 포함 25만원 (예린 역, 아린 역)

학생 영화에 지방 촬영이라 페이가 약소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촬영은 목요일 밤부터 진행됩니다.

밤샘 촬영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lifeis.seafire24@gmail.com>으로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최소 2개 이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 연기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밤바모/지원 역/이름/실제 나이/연락처] 입니다. 양식 꼭 지켜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