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워크샵 작품 <여과>에서 중년 여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할머니와 둘이 살아오다 엄마의 간병을 맡게된 태이는 엄마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숨기고 싶다.
촬영 일정: 11월 중순 2,3회차 예정
페이: 협의
배역 설명:
이경주(태이의 엄마), 50대 초반 여성,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학 강사
날카로운 인상에 마른 편이다. 책을 읽을 때 안경을 쓰며, 살림살이에 큰 관심은 없지만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하는 성격이다. 투석 환자로, 팔뚝에 주사 멍이 여러군데 나 있다.
쌍거풀이 없거나 진하지 않고, 눈가 주름이 있는 배우 분 원합니다.
<지원 방식>
* yeogwayeogwa@gmail.com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출연작도 가능합니다) 첨부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제목은 '<여과>, 경주, 성함 '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