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과 함께할 주연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kikiHEE 2022.09.29 18:36:28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 감독: 김수연 극중배역: 40대 후반~50대 초반 주부 촬영기간: 10/13 (목)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이라희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2-10-01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과 함께할 주연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제목

밤과 바다, 그리고 모닥불

 

*촬영기간

10/13(목) 1회차

 

*로그라인

영화를 그만하겠다고 다짐한 예린. 자신의 외장하드를 태워버리려고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우기 시작하지만 이를 발견한 미숙은 예린을 말린다.

 

*기획의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시놉시스

인적이 드문 부산 밤 바닷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예린은 영화를 보고난 후 자신의 영화에 자괴감을 느낀다. 지금까지 찍은 영화들이 들어있는 외장하드를 태워버리기 위해 나뭇가지를 주워 해변가에 모닥불을 피우려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해변가에서 불 피우는 행위가 불법임을 아는 미숙은 그런 예린을 말리기 시작한다. 모든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예린은 처음 본 미숙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고, 미숙은 그런 예린을 통해 젊었을 적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주요 등장인물

예린 (여/24세) - 영화과 학생. 영화를 좋아해 영화과에 진학했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휴학 상태이다. 영화를 계속 해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래도 영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혼자 방문했다.

 

미숙 (여/48세) - 부산에 사는 가정주부. 과거, 형편이 좋지 않았던 가정에서 벗어나고 싶어 자신이 하고 싶던 선생님의 꿈을 버리고 결혼을 선택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서 돈을 벌기 위해 공장에서 일을 했었지만 건강에 무리가 오면서 현재는 무직 상태다. 젊었을 때의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하곤 한다.

 

*페이

왕복 교통비 포함 25만원 (미숙 역)

 

학생영화에 지방 촬영이라 페이가 협소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촬영은 목요일 밤부터 진행됩니다.

밤샘 촬영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숙 역은 부산 사투리에 능숙한 인물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lifeis.seafire24@gmail.com>으로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최소 2개 이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유 연기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밤바모/지원 역/이름/실제 나이/연락처] 입니다. 양식 꼭 지켜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