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1지망>에서 정연(16세, 여)/아빠(46세, 남)/담임선생님(36세, 여)역의 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유유 2022.10.07 19:35:14 제작: 강원독립영화협회 작품 제목: 1지망 감독: 윤오성 극중배역: 정연(16세,여) / 아빠(46세, 남) / 담임선생님(36세, 여) 촬영기간: 11월 24-29일 중 1~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유형민 전화번호: 010-7550-9610 이메일: yoodb95@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0-16

<1지망> 

 

1. 개요

- 강원독립영화협회 제작지원

- 러닝타임: 20분

- 촬영일자: 11월 24-29일 중 4회차 (배역에 따라 1-3회차로 구인합니다)

- 촬영장소: 춘천시

- 출연료: 정연(3회차, 회차당 20) / 아빠(1회차, 회차당 20) / 담임선생님(1회차, 회차당 15)

 

2. 로그라인

대학 원서접수를 앞둔 지연은 좋은 성적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방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동생들이 눈에 밟힌다.

 

3. 캐릭터

- 정연 (16세, 여) [단발머리 선호]

지연의 여동생. 공부보단 꾸미고, 노는 것이 더 좋은 중학생이다. 중학생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다보니 아빠로부터 잦은 폭력의 주 대상이다. 평소 예민한 성격으로 지연과 자주 부딪히지만, 지연을 많이 의지하고 있다. 지연이 집을 떠나는 것에 대해 눈치채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마냥 쉽지는 않다. 언니의 자유로운 행복을 빌어줘야 하는 걸까.

 

- 아빠 (40대 중후반, 남)

지연, 정연, 승연의 생부. 평소에는 나름 멀쩡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욱하면 앞뒤,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 돼버린다. 의처증으로 아내가 집을 나가자, 그 화살이 아이들에게로 향하고 있다.

 

- 담임 (30대 중후반, 여)

지연의 담임 선생님. 지연의 가정사, 개인사에 관심이 없다. 더불어 아이들의 진로와 전공에도 관심이 없다. 그저 한명이라도 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는 게 목표.

 

4. 지원접수

위에 적힌 이메일로 '[1지망] OO(정연)역에 OOO(김세희) 지원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연기영상과 포트폴리오 첨부해주시면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배우님의 연기를 꼭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역의 나이는 극중 설정된 나이로 역할을 소화하실 수 있으시다면 비슷한 나이대도 괜찮습니다.

메일 검토 후 미팅을 가질 분들에게만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