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안녕의 세계>에서 조연 배우님 두 분을 모집합니다.
- 로그라인
짝꿍 준희가 학교를 결석했다. 학교는 뒤숭숭하고 자리에 없는 준희를 두고는 의문스러운 소문이 돈다. 영신은 준희를 떠올리며 외로운 하루를 버틴다.
- 역할
- 금숙(50대 초반, 여): 영신 반 담임선생님. 엄숙하고 꼿꼿한 태도. 타인에게 그리 친절하지는 않으므로, 자신의 반 아이들에게도 호감은 못사는 인물.
- 민석(30대 후반, 남): 국어 선생님. 말쑥한 생김새에 잘 다린 와이셔츠를 즐겨 입는 소위 ‘샌님’ 스타일. 유순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아이들과 친하다.
futurecactus00@gmail.com 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자료를 첨부해 메일 주세요.
메일의 제목에 *희망 배역을 꼭 기입해* 넣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