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단편 영화 <누굴 닮아서>에서 30대 중반 남성, 40대 여성 배우님 총 2분을 모집합니다.
[ 로그라인]
자신과 닮은 점이 단 하나도 없는 미숙이 자신의 친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미.
유미는 자신의 진짜 엄마를 찾기 위해 탐정 정우성과 협력한다.
[ 모집배역 ]
- 정우성 (30대 중반 / 남 ) 우성 흥신소의 사장이자, 탐정.
"그래서, 그 누군지 모를 사람을 일단 캐보자. 그거지?'
사람은 언제나 멋있어야 한다. 우성의 신조이다.
신념을 따라 뭐든 멋있게, 있어 보이게 행동하지만 실상은 허술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사건을 향한 열정과 목마름이 늘 있는 캐릭터.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지만 아직 철 들지 않은 순수한 매력은 덤.
의뢰비보다 임대료가 더 나가는 현실에 운명처럼 유미가 찾아와 어떻게든 사건을 맡으려고 한다.
* 캐릭터의 컨셉 상, 장발인 배우님을 우대합니다.*
- 미숙 (40대 / 여) 보험 판매원, 유미의 엄마.
"엄마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하나도 모르겠어."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일을 한다.
유미에게 벽을 느끼지만 정확히 무엇이 원인으로 작용 했는지를 알지 못한다.
밖으로만 돌아다니는 유미가 걱정되지만 무뚝뚝한 성격 탓에 밖으로 표출하지는 못한다.
유미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다.
* 캐릭터의 컨셉 상, 장발인 배우님을 우대합니다.*
[ 촬영일정 ]
11월 28, 29,30, 12월 1일
* 배역 당 정확한 회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페이는 배역 모두 회차 당 10만원입니다. 협의 가능합니다. (식사 제공)
촬영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지원방법 ]
filmgoeson@gmail.com 으로 사진을 포함한 간단한 프로필,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짧은 연기 영상과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은 [ 누굴 닮아서 정우성 or 미숙 역 지원 / 배우님 성함 ]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 배역이 2명이기에 꼭 배역 이름 기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 역시 기입된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