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고급제작 단편영화 [ 그때 까지 Until that day ] 에서 주연 여성 배우 ( 성인 1, 아이 1) 조연 여성 ( 성인 1) 를 모집합니다.

untill 2022.11.08 21:06:10 제작: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그때 까지 Until that day 감독: 왕수애 극중배역: 20세 중반 여자, 10대 아역 촬영기간: 12월9-12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지니 전화번호: 이메일: untilthatday202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11-15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고급제작 단편영화 [ 그때 까지 Until that day ] 에서 주연과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제목]

그때 까지

Until that day

 

[로그라인]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하던 젊은 여성 은혜는 외로운 어린 소녀를 만나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구한다.

 

[모집인원

총 3명 (주연 2명, 조연 1명)

 

<주연>

 

1.  배은혜 - 여, 25살. 

 

직업은 메이컵 아티스트이다.  몸매는 외소한 편이다.  너무 이른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 가슴이 발달하기 시작해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되고,  가슴 때문에 등교하는 내내 적지않은 괴롭힘을 당했다.  부모는 유년기에 이혼했고, 엄마는 가정을 떠났다.  은혜는 가슴 컴플렉스 때문에 등을 구부리는 버릇이 생겼고, 이성의 곱지 않은 시선을 두려워했다.  겁이 많고 나약한 은혜는 자신이 받은 모든 괴롭힘을 자신의 가슴탓이라 여기고, 예쁘고 섹시한 옷을 입고 싶어도 남들의 시선 때문에 마음에 들지않는 헐렁하고 큰옷을 입는다.  뿐만 아니라 가슴이 너무 큰 탓에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고, 은혜는 점점 자신의 가슴이 혐오스러워 진다.

 

2. 이다복 - 여, 10살. 약간 똥똥한데 귀엽고 활발하다. 똑똑해서 어른 눈치를 잘 본다.

 

초등학교 2학년, 겉모습은 어릴 적 은혜를 닮았으며, 뺨 옆면에 붉은 반점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누구인지 모르고 엄마 윤지와 살지만, 엄마는 줄곧 밖으로 돌며 감정이 복잡하다.  다복이를 잘 보살피지 않은 탓에 다복이는 항상 스스로를 돌보며 어린나이에 이미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정환경 탓에 다복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조숙하다.  윤지는 다복이를 외면한 채 며칠동안 집을 비우고,  다복이는 엄마에게서 버림받을까 봐 엄마를 미행하고, 늘 모성애를 갈망하지만, 씩씩하고 낙천적이다.

 

조연>

 

1.  이윤지 - 여, 28세.  다복의 친모.

 

18살에 남자친구와 다복이를 낳았지만 이후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아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둔다.  이때부터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며 혼자 다복이를 데리고 사방을 떠돌아다닌다.

자신의 감정에 진지하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를 즐기며, 연애 상대를 자주 바꾼다.  윤지는 비교적 좋은 외모로 잡지 모델이 되었고, 일하던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은혜를 만나 연애를 시작한다.  은혜는 소탈해 보이는 윤지의 성격에 푹 빠졌지만, 윤지는 은혜에 대해 진지하지 않다.  윤지는 은혜가 여자로서 왜 자신의 큰 가슴을 싫어하는 지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은혜에게 복 받은것을 모른다고 놀리기까지 했다.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갈등을 빚어온 두 사람은 교제 반년 만에 이별하고, 두 사람의 인연이 끊겼다.

 

 

[촬영 일정

2022.12.9-12 (금, 토, 일, 월) 4회차

 

 

[촬영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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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지원 역할이름 / 나이 / 연락처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은 2022. 11.15 (화) 까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