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짐승의 소리>에서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성우를 구합니다! (40대/남)

간현 2022.11.10 16:10:11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짐승의소리 감독: 노현우 극중배역: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촬영기간: 11월 후반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노현우 전화번호: 010-8532-1880 이메일: woo98090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16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단편영화 <짐승의 소리> 연출 노현우 입니다.

저희 영화 극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성우를 모집합니다!

 

뻐꾸기에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라디오로 나온다는 컨셉이며, 작중 주된 모티프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는 네셔널 지오그래피, EBS 다큐멘터리 등에 나오는 40대 남성 성우분의 목소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스 나레이션처럼 경직되고 힘있는 연기보다는, 다큐멘터리 상황에 맞는 유동적인 연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음은 11월 후반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날짜는 추후 연락을 통해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레이션 녹음방식은 아직 미정이지만, 스튜디오에서 직접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성우 지원을 해주실 분은 woo980904@naver.com으로 지정대사 나레이션 녹음본과 성우를 하셨던 이전 연기영상을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지정대사-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자신의 알을 낳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뻐꾸기 새끼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둥지에 있는 다른 알을 밖으로 밀어내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탁란 이라고 불리는 이 방식은 뻐꾸기의 생존전략이자 기생조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