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촬영 진행하는 단편영화 <동상이몽> 남자 배우분을 급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예연 2022.11.21 23:37:09 제작: 한남대학교 작품 제목: 동상이몽 감독: 이예연 극중배역: 20대 남자 대학생 촬영기간: 11월 26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예연, 총괄 전화번호: 이메일: pinkpanda6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22

 

 

 

안녕하세요 :)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동상이몽>을 제작하는 팀 ‘2런 우연2’입니다.

저희가 모집하는 배역은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입니다. 캐릭터 참고하신 후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모집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주 촬영을 진행하기에 정말 가능하신 분들만 지원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1) 작품 소개

 

“선 넘는 일방적 사랑, 그건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주제 – 사랑을 가장한 집착은 범죄에 불과하다.

▶기획의도 – 스토킹 범죄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표현일지 모르지만, 과한 일방적인 사랑은 누군가를 끝없는 고통 속에 빠지게 한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장르 – 로맨스, 범죄, 스릴러

▶로그라인 – 누구에겐 길몽 누구에겐 악몽,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꿈이 되어버린 그들의 이야기

 

▶줄거리

 

아침부터 좋은 꿈을 꾼 진수는 꾸준히 좋아했던 하늘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첫눈에 반했던 하늘을 우연히 같은 수업에서 같은 조로 만나게 된 후,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여겨 그때부터 줄곧 하늘만을 좋아하게 된다.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소풍도 함께 한다. 매일 밤 하늘을 바래다주었던 그 모든 순간은 고백의 성공을 암시하는 듯했다. 그날 밤, 진수는 하늘 또한 자신과 같은 마음일 것을 확신하며 진심을 담아 붉은 튤립과 딸기주스를 건네며 고백한다. 하지만 고백을 들은 하늘은 공포에 질린다. 사실 진수의 고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동안 진수는 하늘의 거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붉은 튤립의 꽃말처럼 본인의 일방적인 사랑을 받아줄 것을 강요하며 스토킹해왔다. 호감의 표시라고 생각했던 하늘의 행동들은 모두 진수의 착각이었으며, 함께 도서관과 공원에서 데이트했던 순간들 또한 하늘과 접점을 만들고자 했던 진수의 집착이 만들어낸 망상일 뿐이다. 진수는 이번에도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하늘에게 손찌검한다. 그리고 그 순간, 하늘은 꿈에서 깨어난다. 스토킹을 당한 지 이미 한참 지난 후지만, 아직도 하늘은 그날의 악몽 속에서 살아간다.

 

2) 모집 대상 (캐릭터 소개)

 

▶김진수 (남, 21세))

: 하늘에게 호감을 느끼고 호감을 표현하지만, 스토킹으로 변질되는 등의 과한 집착을 보인다.

 

3) 모집 진행

 

▶ 촬영 기간 : 2022년 11월 26일  하루 ( 1회 진행)

 

▶ 접수 방법

- 접수기한: 2022년 11월 23일 12시까지 -> 많은 지원 감사합니다. 지원이 많아서 22일 마감으로 변경합니다

- 접수 메일: 상단에 작성된 메일 

- 제출 서류: 본인의 포트폴리오

(이름, 나이, 연락처, 사진은 필수 사항입니다.)

- 메일 접수 양식 : 동상이몽 ㅇㅇㅇ(배우분 성함) 지원합니다.

 

→ 접수기한 이후 프로필 검토 후 11월 22일 밤에 저희 작품과 함께 해주실 배우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4) 출연료

 

▶ 10만원 (1회차 촬영, 교통비 포함)

 

5) 기타 사항

 

 

문의 사항은 상단 메일 혹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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