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천사가 아니야>에서 20대 여성 주연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웅냥냥냥웅냥 2023.02.22 15:38:04 제작: 동국대학교 작품 제목: 천사가 아니야 감독: 박산아 극중배역: 20대 여성 촬영기간: 5월 6,7,13,14일 총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신영아 - 조연출 전화번호: 010-2933-1287 이메일: peach767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2-23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천사가 아니야>에서 20대 여성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페이는 회차당 20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래 작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남겨두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확인 후 이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촬영기간 : 2022년 5월 6,7,13,14일 (4회차)

촬영장소 : 아직 미정이나 동국대학교와 서울시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사언어 : 한국어

 

교통비 : 심야 택시비 지원

식대 : 촬영 중 식사 제공

숙박 : 필요시 제공

 

[시놉시스]

과격한 폭력으로 악당들을 무찌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법 소녀 ‘단지’. 대중들은 단지를 폭력 천사라 부르며 단지의 폭력에 열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단지는 실수로 파란 목도리를 두른 악당을 죽이게 된다. 폭력으로 정의를 구현한다 생각했던 단지는 살인이라는 선을 넘어버린 자신에게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기획의도]

'새로움'은 언제나 상대적이다. 사회는 늘 ‘새로움’에 열광하지만 ‘새로움’은 곧 ‘익숙함’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더 이상 열광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더욱 자극적인 매체들이 쏟아져 내리게 되고, 자극에 급급한 나머지 타인을 깎아 내리며 본인을 치켜 세우게 된다. 어느덧 사회는 ‘폭력적’으로 변질되었다. 다수에 의해 훼손되는 보편적인 가치가 만연한 사회 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캐릭터 소개]

- 유단지(24, 여)

사건 현장까지 따라다니는 팬을 거느리는 이 시대 인기 마법소녀. 

개인이 사회를 거스를 수 있는가에 대한 딜레마를 겪게 되며 혼란스러워 한다. 

- 하얀 피부에 동글동글한 느낌, 크지 않은 체격. 신장은 155~165 사이.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 peach7676@naver.com

- 메일 제목은 [배역이름/성함/연락처]로 꼭 ! 설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예 : [유단지/홍길동/010-1234-5678]

- 이메일에 프로필 사진 / 영상을 첨부해주세요.

 

[오디션 일정]

오디션은 3월 1째주 (3월 3일~5일) 중 시간을 조율하여 진행할 예졍이며 오디션 장소는 동국대학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지원메일 꼼꼼히 확인 후 오디션 및 미팅에 관해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