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행복파괴단>에 연기해주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모집공고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정보]
장르 - 단편영화
러닝타임_ 약 10분
로그라인_ 남의 행복을 파괴를 주문하는 여자 이야기
줄거리
열등콤플렉스에 빠진 '빛나',힘없는 발걸음, 경계심많은 눈빛으로 거리를 걷고있다.
빛나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거리에는 연인과의 웃음소리, 가족과의 웃음소리, 친구와의 웃음소리들이 들려온다
이런 빛나의 모습에 보이스오버로, 빛나에 대한 불행자랑이 시작된다
“이름은 이빛나”
“아빠는 도대체 왜 내 이름을 빛나라고 지었을까?”
“세상에 나만 이렇게 불행한데, 뭐가 빛난다고!”
빛나가 로또용지를 집어들자, 창구에서 작은 전단지를 하나 더 건넨다
아무생각없이 전단지를 받아 대충본 후, 주머니에 대충 구겨 넣고 로또방을 나가는 빛나
전단지에는 행복파괴단 소개와 뒷면에 가격표가 적혀있다
'남의 행복을 파괴해드립니다'
세 사람의 이름을 종이에 적는 '빛나',이름을 적을 때도 분노가 느껴지는 듯 연필 심이 부서지며 힘껏 적는다
적은 종이를 움켜 쥐며 각오를 다진다
[촬영 일정 및 지역]
4월 초 총 2~3회차 촬영 예정
확정된 날짜는 아니며 변경시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역_ 서울 or 경기도 (구체적인 로케 미정)
[모집 마감일]
3/10 (금)
[회차 및 페이]
회차당 협의 식사제공
[모집 배역]
1.나빛나 - 심각한 열등콤플렉스를 가진 29세 여자
쌍까풀없는 눈, 비대칭인 얼굴,별볼일없는 학벌,가난한 집안
아무 희망없이 계속되는 알바,이름같지않은 빛나지 않는 삶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으며,행복해 보이는 모든사람들을 저주하고,
세상에서 본인만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염병~ 너도 불행했으면 좋겠어”
2.정수민 - 우월콤플렉스를 가진 29세 여자
빛더미에서 허우적거리지만 남들에게는 부유한 연기를 한다
식비도 포기하고 힘들게 구입한 가방이세상의 행복이며 생명과도 바꿀수 없는 물건이다
“내 가방좀 봐주세요~~”
3.유예지 - SNS 관종 끝판왕 25세 여자
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SNS의 좋아요와 댓글이 삶의 행복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SNS를 위해 살아가며 행복을 연기하는 삶을 살아간다
“나의 소중한 힐링타임~”
4.김정태 - 허세와 허풍의 대명사 33세 남자
특별한 직업도 꿈도 없고 고시원에 살지만 가오가 곧 목숨이라고믿으며 살아간다
풀할부로 뽑은 자동차와 짝퉁시장에서 산 시계를 뽐내며 부자인척 행세한다
“오빠가 데려다 줄께”
5. 행복 파괴단
파괴단 1: 리더 - 듬직해 보이는 체구의 남자
파괴단 2 : 큰 키의 여자
파괴단 3 : 빼빼마른 작은 체구의 남자
돈을 받고, 행복을 대신 파괴해주는 5명으로 구성된 집단
그들이 행복을 느끼는 요소를 파괴한다.
웃는 얼굴 마스크를 쓰고, 행복을 파괴하는 집단같지않은 컬러풀한 의상
말은 하지않고, 오직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원방법]
총 7명 모집이며 이메일 지원입니다
01095201325a@gmail.com
메일 제목 - [ 지원배역_성함 연락처] 으로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위 메일 주소로 프로필PDF 파일 , 현재 모습 사진 (필터 보정 X), 연기 영상 링크 를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파일들을 꼼꼼히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면 위 메일주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임감 갖고 함께 만든 보람이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들과 좋은 인연 됐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